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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7월18일: 감염자 840명, 중환자 29명

7월 18일 보건부의 COVID-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회보는 840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어제보다 거의 100건이 증가한 것이다. 치료 건수는 신규 환자 수보다 5배 많다.

 

전염병 발생 이후 베트남은 1076만1435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12위/227개국·영토,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 비율은 112위/227개국·영토(인구 100만명당 평균 10만8567명)다.

 

 

산소를 호흡하는 중환자의 수는 29건이며, 이 중 다음과 같다.

- 마스크로 산소 호흡 : 20건

- HFNC 고유량 산소: 4건

- 침습적 기계환기 : 5건

 

하루동안 사망자는 없으며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평균 사망자 수는 0건이다.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4만3091건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한다. 전체 사망자 수는 24위/227개 지역,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수는 전 세계 134위/227개 국가 및 지역 순이다. 아시아와 비교하면 전체 사망자 수는 6위/49개국(아세안 3위)으로 인구 100만명당 사망자 수는 27위/49개국(아세안 5위)이다.

 

7월 17일, 59만125회의 코로나19 백신이 주입되었다. 따라서, 주사된 백신의 총 투여량은 239,244,086회이다.

 

※ 한국 코비드19 현황

 

7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까지 전국에서 7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매주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 4주간 월요일 기준 동시간대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7월 4일 1만7146명, 7월 11일 3만5805명, 7월 18일 7만497명으로 매주 ‘더블링’되는 추세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여 남은 만큼 19일 오전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8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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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