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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6월7일: 비트코인 계속 하락, 미국 SEC, ICO에 대한 바이낸스 조사

오늘 비트코인 가격과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코인이 폭락했다. 미국 SEC는 5년 전 ICO 거래에 대해 바이낸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2만9천달러 선까지 폭락했고 시장은 동시에 가치를 잃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8시 35분 24시간 전에 비해 2.56% 하락한 2만9821.09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는 24시간 전에 비해 100위권 동전 중 95개가 하락했다.

 

 

9.87% 하락했을 때 가장 높은 하락폭은 칠리즈였다. 이캐시가 8.6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가운데 24시간 전 보다 오른 코인은 하나도 없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4.83% 급락한 1760.39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9993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USD 코인은 이날 0.02%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5.54% 하락한 287.92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0.73% 소폭 하락한 0.5861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날 2.78% 하락하며 0.3907달러까지 떨어졌다.

바이낸스 USD는 1.00달러이다.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04% 하락하며 40.04달러까지 떨어졌다.

도지코인은 3.51% 급락한 0.0796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35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가치는 24시간 전보다 373억5천만달러 감소한 1조2234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6ㅇ월 6일 대비 62.05% 증가한 786억1천만달러로 급격히 증가했다.

 

SEC, 5년 전 ICO를 위해 바이낸스 조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5년 전 BNB(시장에서 5번째로 가치가 높은 디지털 화폐)를 출범시켰을 때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했다고 블룸버그가 6일 보도했다. .

BNB는 ICO 붐 동안 다양한 플랫폼에서 2017년 7월 ICO로 출시되었으며 며칠 후 바이낸스가 거래소를 열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ICO 거래에는 최소한 한 명의 미국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는 조사에서 SEC의 실제 증거이다. SEC는 암호화폐의 대부분이 증권이라고 주장하며 많은 ICO(Initial Coin Offerings) 사례를 고소했다.

바이낸스 설립자이자 CEO인 창펑자오는 2020년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권으로 잘못 해석될 가능성" 때문에 BNB 투자 설명서의 문구가 2019년 1월에 변경되었다"고 말했다.바이낸스의 미국 지사인 바이낸스 US가 같은 해 말에 설립되었다.

 

홍콩증권선물위원회, NFT 경고
지난 6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최근 몇 년간 등장한 무변형 디지털화폐 토큰(NFT)의 위험성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기관은 "다른 가상자산과 마찬가지로 NFT도 2차 시장 유동성, 변동성, 가격 불확실성, 사이버 공격, 사기 등 더 높은 위험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위험을 인지해야 하며, 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잠재적 손실 위험을 감수하지 못한다면 NFT에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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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