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시아 U-23 챔피언십] 황선홍 감독, 왕은 왕좌를 지켜야한다

황선홍 감독은 한국이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시아 U-23 챔피언십을 방어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지난달 3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은 선수들의 늦은 소집과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선수들도 2022년 월드컵을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 문제들을 핑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매우 명확하다. 챔피언 왕좌를 지켜야 한다. 중요한 것은 2022년 월드컵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자신를 나타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황 감독은 5월 23일 14명의 선수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에 갔다. 이강인(스페인), 정상빈(스위스), 홍현석(오스트리아), 오세훈(일본) 등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후에 군에 입대한다. 5월 30일 현재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최대 23명의 선수 중 18명만 합류했다. 나머지 5명은 K리그 라운드 종료 후 합류를 하게된다.

 

황선홍이 우려하는 한 가지 문제는 이 선수들이 자신의 지도하에서 공식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황 감독(54세)은 2021년 11월, 2022년 1월, 3월에 선수들을 소집했다. 하지만 3번 소집을 했지만 모두 공식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라리가 74경기에 출전했으며 2019년 킹스컵에서 우승할 정도로 이번 대회에 한국의 주목할 선수이다. 2019년 그는 20세 이하 월드컵에 결승에 올랐고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김현우, 이규혁, 오세훈, 박지민, 고재현, 김주성, 조영욱, 최준은 2019년 U20 월드컵과 2022년 U23 아시아에 출전한 다른 선수들이다.

 

 

한국은 6월 2일 말레이시아와 C조 경기를 한 후, 각각 베트남과 태국을 만난다. 2020년 한국은 김학범 감독 하에 우승을 차지했고, 2020년 도쿄 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