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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음식 서비스 사업체, 술과 맥주 판매를 시범적으로 시행 권고

산업통상부 지도자는 도시의 모든 음식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술과 맥주를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판매하도록 권고했다.

 

위의 제안은 11월 13일 이 지역의 전염병 상황에 관한 구역과 함께 도시의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운영 위원회의 온라인 회의에서 부이 따 호앙 부 호찌민 산업통상부 국장에 의해 언급되었다.

 

그 전에, 10월 28일부터, 5개월 이상의 휴식 후에,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그 지역의 모든 식당과 레스토랑은 현장 서비스가 허용되었다. 7군과 투득시에서 주류 판매를 시범 운영했다.

 

부 국장은 투득시와 7군은 검사와 감독을 잘 수행했고 식당에서 2주 동안 주류 판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에도 부정적인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 두 지역은 상기 활동의 시행 시간을 확대 및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백신 보급과 정신 건강의 요인을 고려해, 시 산업통상부는 많은 전문가들과 상의했다. 그 이후로, 부서는 친구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고, 전염병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라고 부는 말했다.

 

따라서 산업통상부 지도자는호찌민시에서 음식 서비스 사업자들이 산업통상부의 요건을 충족하면서 전염병 예방의 안전성 평가 기준 설정과 특정 통제된 조건에서 다시 주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라고 시 인민위원회에 제안했다. 

 

*11월 3일 저녁 고밥지역 팜반동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

 

특히, 손님들은 2회분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다. 사업장은 최대 50%의 용량으로 운영되며, 오후 9시 이전에 문을 닫는다. 지역 인민 위원회는 술집에서 술을 대접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고려, 평가, 결정 및 책임을 져야 한다.

 

응우옌티안호아 호찌민시 관광부 국장도 산업통상부에 동의했다. 호찌민시는 전염병의 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고, 알코올 음료와 함께  음식 및 음료 서비스를 개방하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시 보건부의 지도자는 이 시기에, 시가 식당에서의 술 판매의 시범 확대와 통제를 계속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정부는 여러 구역으로 시범을 확대하고 전염병 예방과 방제 대책의 기준을 엄격히 통제하고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GMK미디어(출처: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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