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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육] 국회: 80개의 고급 직업학교가 생길 것이다.

국회에서 아세안 국가들과 동등한 직업 훈련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해결책에 관해 정부는 풍부한 노동력과 5천 5백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노동력의 질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아세안 국가들의 평균 노동력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으며, 특히 노동력의 65%가 교육을 받았지만 졸업장이 있는 경우는 24.5%에 불과하다.
 

둘째,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은 업무의 성격을 변화시켰다. 국제노동기구의 전망에 따르면, 향후 5년 안에 베트남에서 일자리의 3분의 1이 바뀔 것이다. 노동 기술이 향상되지 않는다면 40%의 근로자가 새로운 요건을 충족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베트남은 2025년까지 전체 인력의 30~35%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2030년에는 40~4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매우 높은 목표이다. 따라서, 교육부는 일반적으로 직업 교육 기관과 교육 기관 그리고 주로 기업을 통해, 근로자들이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도록 훈련시키려 한다.

 

정부는 ASEAN과 G20 국가에 접근하고 따라잡기 위해 고급 근로자를 훈련시키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직업 훈련을 위한 기초로서 수준 높은 대학 수준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부는 이 기간 동안 약 80개의 고급 직업학교의 설립을 허용했으며 또한 많은 국가 지역 센터, 훈련과 연습을 위한 지역 센터를 설립하는 데 동의했다. 미래에 높은 품질의 인력이 부족한 핵심 지역에 직업 훈련을 주도하고 제공하는 기능을 가지데 될 것이다.

 

북부, 중부, 남부에 3개의 지역 센타를 설립했으며, 직업훈련은 개방성, 연결성, 유연성, 포괄성, 학습과 평생의 기술향상의 방향으로 게속 진행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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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