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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치료약] 일본 회사, 코비드-19 치료를 위한 구강제 신청

일본 시오노기 제약사가 코비드-19 치료를 경구 형태로 허가 신청

홈 치료로 병원의 부담을 줄임


8월 6일 오사카에 본사를 둔 시오노기제약사의 소식통은 항바이러스제가 지난 7월부터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 허가될 것이라고 교토 통신이 말했다. 이 약은 가볍고 적당한 증상을 보이는 코비드-19 환자를 위한 것으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승인되면 일본 최초로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코비드-19 환자를 위한 경구용 약이 될 것이다. 현재 일본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정맥주사제가 단 한 가지뿐이며,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본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코비드-19 환자들로 인해 병원 침대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반면, 가정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집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상태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악화될 수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시오노기는 해외에서도 코비드-19 치료를 위한 구강제 공급을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 바이오의학진흥원과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회사는 필요한 연구를 나중에 수행하고 시장에 약품을 출시하기 전에 임상시험을 완료하지 않아도 되는 보건부로부터 빠른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임상을 진행하는 동안 회사는 연말까지 일본에서 100만~200만명의 환자에게 해당되는 약을 생산하기 바라고 있다.

[코비드-19 치료약] 일본, 5일 만에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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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