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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애플] 영화 제작사 구입을 위해 10억 달러를 쓰는 것을 고려

애플은 영화와 TV 프로그램 판권을 사들이는 등 애플 TV+ 콘텐츠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여배우 리스 위더스푼이 설립한 영화 제작사 헬로 선샤인이 애플의 관심을 받고 있다. iMore(https://www.imore.com/)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영화, TV 쇼, 팟캐스트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다.

 

애플 TV+의 모닝쇼에 출연한 유명한 여배우 리스 위더스푼이 헬로 선샤인을 판매할 계획이다. 애플을 포함한 많은 회사가 이 영화 제작사에 관심을 표명했다.

 

WSJ는 최근 몇 달간 헬로선샤인이 10억달러로 추정되며 재판매에 속도를 냈으며, 현재 헬로선샤인이 인수자를 물색 중인데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2016년, 위더스푼은 할리우드의 다른 유명한 인물들과 함께 헬로 선샤인을 설립했다. 헬로 선샤인은 애플 TV+에서 모닝 쇼와 진실 비 텔드(Truth Be Told) 둘 다를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다. 그들은 또한 후루의 Little Fires Everywhere와 다른 인기 TV 쇼에도 출연하고 있다.

리스 위더스푼은 미국의 여배우, 프로듀서, 그리고 여성 사업가이다. 그녀는 2006년 영화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에서 준 카터 캐시 역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애플은 영화와 TV 프로그램 판권을 사들이는 등 애플 TV+ 콘텐츠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애플 TV+는 현재 품질은 좋지만, 양적인 면에서는 많은 제약이 있다. 

 

지금까지 애플의 장기적인 전략은 기존 시리즈를 구매하지 않고 자체 콘텐츠 스토어를 구축해 영화를 자체 제작하려는 것이다.

 

애플은 많은 계약을 제작회사와 체결했지만, 완전히 사지는 않았다. 현재 여러 다른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Apple Original Studios를 통해 Apple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모든 컨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https://hello-sunsh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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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