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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백신여권] 베트남 항공, 국제 백신 여권 프로그램에 가입

베트남 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와 다음 달 백신 여권 시범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검증된 코로나19 테스트와 백신 인증서를 스마트폰 앱에 저장할 수 있는 IATA 트래블패스 이니셔티브를 시행한다.

 

반드시 IATA에 등록된 공인된 시설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베트남항공의 레 홍 하 대표는 "이번 구상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항공운송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되살리고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IATA 이사인 닉 캐런은 그것이 전염병 기간 동안 국제 여행을 용이하게 하는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IATA 여행 패스(IATA Travel Pass), 싱가포르, 파나마, 에스토니아 등 3개국과 30개 항공사가 이용을 신청했다.

 

IATA Travel Pass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은 여행객, 항공사, 국가가 쉽고 빠르게 코로나19 항원검사와 결과확인이 가능한 트래블 패스(Travel Pass) 모바일 앱 서비스를 구축했다.

 

사용방법은 애플리케이션 다운 ->디지털 패스포트를 생성 ->예방접종 증명서를 다운 ->출발지 공항에서 항원검사 ->1시간 안에 검사결과 공유 ->트래블 패스로 탑승수속진행

 

 

트래블패스 개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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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들, 다시 SAT·ACT 요구… “학업 성취도 저하·AI 활용 자소서 남용 우려”
미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다시 SAT(미국 대학입학시험)와 ACT(대학 진학 적성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도입된 ‘시험 선택제(Test-Optional)’ 정책이 학생 선발의 객관성을 훼손하고, 신입생들의 학업 수준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다. 프린스턴대는 지난달 “2027~2028학년도부터 SAT·ACT 점수를 다시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프린스턴대는 최근 몇 년간 ‘시험 선택제’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조치로 다시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대열에 합류했다. 이보다 앞서 브라운대, 다트머스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주요 대학들도 2023년 이후 잇따라 ‘시험 선택제’를 폐지했다. 존스홉킨스대,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조지아·플로리다주립대학 시스템 등 다른 유수 대학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아이비리그 중에서는 콜럼비아대만이 유일하게 SAT·AC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정책을 유지 중이다. “내신 성적은 부풀려지고, 추천서는 조작 쉬워” ‘시험 선택제’는 팬데믹 당시 시험장이 폐쇄되면서 불가피하게 도입됐다. 그러나 수년간의 시행 결과, 입학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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