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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종교] 호치민 밀알 선교합창단 찬양 예배

11월 18일(수) 호치민 온누리교회에서 호치민 밀알선교 합창단의 찬양 예배가 있었다.

오늘 열린 찬양예배는 저녁 7시 30분 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섹션1: 찬양단의 합창, 섹션2: 독창과 오보에 연주, 섹션3: 찬양단의 합창으로 진행되었다.

주중에 열린 찬양예배였지만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여 밀알 선교 합창단의 찬양에 감사와 경배를 드렸다.

밀알 선교합창단의 단장인 이상수목사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러 함이니라" 이사야 43:21 말씀을 통해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밀알 선교합창단은  2001년 911 테러로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아파하며 소망을 잃어 가고 있을 때, 밀알 선교합창단은 어떻게 하면 소망을 주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기도를 했고 높은 곳에서 소망의 찬양을 해야 겠다는 기도 응답으로 카네기홀에서 찬양을 하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세계 37개 지회가 생겨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호치민 밀알 선교합창단은  단장 이상수목사, 지휘 윤성호목사를 포함하여 33명 단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하늘꿈 교회에서 찬양 연습이 있으며 밀알 선교합창단에 활동을 원하시는 교인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밀알 선교합창단의 가입문의는 총무 이동철(090 8602 023)집사에게 연락을 하면 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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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