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우리카드와 손잡고 경리나라 전용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 카드는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경비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전용 상품이다. 이 카드는 경리나라 서비스 결제 시 0.5%, 일반 가맹점 이용 시 0.3%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비용 처리를 경리나라를 통해 일원화하면서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기업의 자금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웹케시는 경리나라의 자금 관리 시스템과 카드 혜택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우리카드는 중소기업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제휴 카드는 경리나라 고객사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의 경비 처리와 자금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금 관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 신청 및 상세 혜택은 우리카드와 경리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SUSE가 SUSE Rancher Prime으로 Forrester Wave™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보고서(2025년 3분기)에서 리더로 인정받았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평가는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엣지 환경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에 집중하거나 AI부터 산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문화된 사용 사례를 목표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SUSE 클라우드 네이티브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피터 스메일스(Peter Smails)는 “우리가 Forrester Wave™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인정받은 것은 고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즉 SUSE가 구성 가능성, 성능 및 유연성을 위해 구축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기업이 엣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타협 없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 우선 지원 모델과 결합된 우리의 오픈 소스 기반은 SUSE Rancher Prime을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전략적 방향은 고객 및 파트너를 디지털 주권으로 지원하고, 클라우드 비용 효율성을 높이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현대해상에 ‘We-Check’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보험가입자를 위한 청약 관련 서류 등록 간소화 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현대해상 외국인 고객은 보험 가입 시 더 이상 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아 스캔해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다. 알림톡으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본인 인증만 거치면 필요한 서류가 자동 제출되며, 이후 보험사 내부 심사도 한층 신속하게 진행된다. 이러한 변화는 쿠콘의 We-Check를 통해 가능해졌다. We-Check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에서 공공기관의 증명서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해상은 여기에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조회’ API를 함께 도입해 고객 편의는 물론 내부 심사 프로세스의 효율성까지 크게 높였다. 최근 보험업계는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고객 편의성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페이퍼리스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가입자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현대해상의 쿠콘 API 도입은 보험 신계약 청약 관련 서류 등록의 디지털화와 심사 시스템 정합성 확보를 위한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과학자에게 더 빠른 실행가능한 답변을 제공해 과학적 발견 가속화 콜럼버스, 오하이오 , 2025년 8월 4일 --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의 과학 지식 관리 부문인 CAS가 과학검색•인사이트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CAS SciFinder®의 차세대 버전 출시를 발표했다. CAS SciFinder는 과학 응용 분야에 최적화된 고급 AI를 사람이 엄선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 지식 컬렉션과 통합해 연구자들이 더 빠르게 작업하고 새로운 혁신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CAS 솔루션 포트폴리오 사상 가장 중요한 AI 통합이다. 팀 발버그(Tim Wahlberg) CAS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과학 정보는 너무도 다양하고 복잡해 일반적인 AI 도구가 정확히 해석하기 어렵다"면서 "CAS Content Collection™의 고품질 정형 데이터에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고 당사의 과학자들을 통해 고급 AI 모델을 검증함으로써 과학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과학지능형 AI 접근방식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CAS SciFinder의 새로운 AI 기반 검색 기능인 SearchS
게임 개발사 NXN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RISE : 신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RISE : 신 키우기’는 화려한 액션과 고퀄리티 그래픽을 갖춘 방치형 RPG로, ‘레이븐’ 개발 경험을 보유한 NXN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작품이다. 유저는 자유롭게 전직하며 다양한 스킬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타격감과 시각적 몰입도를 높이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는 게임의 주요 매력으로 꼽힌다. ‘RISE : 신 키우기’는 태초신을 배신한 12신에 맞서 싸운 전쟁의 신 ‘데마크라만’의 복수 서사를 바탕으로 한 방치형 RPG다. 육신을 잃고 인간의 몸에 깃든 그의 영혼은 다시 전쟁에 나서며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자 한다. 특히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 보상이 누적되는 오프라인 보상 시스템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유저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신규 유저 전원에게 다이아와 영웅·스킬·장비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어서와, 라이즈 신 키우기는 처음이지?’ 웰컴 쿠폰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쿠폰은
Q&A 커뮤니티 ‘아하(aha)’를 운영 중인 아하앤컴퍼니(대표 서한울)가 과거 포털사이트에서 사라졌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부활시키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편향되지 않은 여론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하만의 실검 서비스인 ‘아핫뉴스’는 조작과 어뷰징 등 기존 실검 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순기능만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핫뉴스’는 알고리즘에 편향된 뉴스가 아닌, 실시간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스와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누구나 가장 빠르고 중립적으로 최신 이슈와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며, 효율적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게 돕는다. 특히 긴급 재난이나 속보, 공공 안전 경보 등 신속한 정보 습득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 가치를 더욱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핫뉴스’는 단순히 실시간 이슈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최신 이슈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댓글’ 기능과 이슈에 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시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는 여론과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왜곡 없는 집단 지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현실적인 질감과 기술적 완성도를 앞세워 국내 스타일링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을 AAA급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라잇’이 7월 31일 공식적으로 사전 체험판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정교함을 넘어선 리얼리티를 구현하며, 그간 한국 유저들이 기다려온 ‘진짜 고퀄리티 게임’을 정식 출시 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사전 체험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판은 Android와 iOS는 물론,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PC 버전도 함께 제공돼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라잇’은 한국 버전 최초로 모공까지 선명하게 표현되는 ‘차세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탑재된다. 또한 캐릭터와 배경 모두 디자인부터 3D 모델링까지 360도 무손실 전환돼 피부 광채 효과와 고품질 홍채 반사, 각막 굴절 표현뿐만 아니라 모공, 잔주름, 입술 곡선까지 정교하게 구현 가능하다. 의상의 경우 쉬폰, 실크,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텍스트가 왜곡 없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UV 및 프로시저 텍스처 기능으로 금박·레이스 질감까지 생생하게 재현돼 정교함을 넘어서 현실 질감의 시각적 경험
한국요꼬가와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SEC 2025’에 참가하며, D홀 C12 부스에서 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에 특화된 통합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DX)의 가속화로 OT(Operational Technology)와 IT의 융합은 이미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생산 설비와 공정 제어 등 물리적 자산을 관리하는 OT 시스템을 노리는 보안 위협은 급증했고,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산업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한국요꼬가와는 OT 보안 분야에서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보다 견고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ISEC 2025 현장에서 한국요꼬가와는 산업 보안 표준 전문가로 인증된 컨설턴트가 직접 OT 보안의 위험성 평가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IEC 62443을 기반으로 자산 시각화, 정량적 분석, 위협 시나리오 기반의 위험 평가를 통해 OT 환경의 보안 수준을 진단할 수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사이버 보안 정책 수립 및 보안 투자 계획까지 제안한다. IEC 62443 준수를 위한 네트워크 설계 및 보안 시스템 구축까지 원스톱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옛 마인즈앤컴퍼니, 대표 고석태)이 한국어 기반의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인 ‘훈민(Hunmin)’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Hunmin-32B v0.1’과 이미지-텍스트 멀티모달 모델(VLM) ‘HunminVL-32B v0.1’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문서 요약, UI 조작, 시각 정보 해석 등 한국어 기반의 실용적 AI 에이전트 구축을 목표로 설계된 32B 파라미터급 모델이다. 한국어 처리 능력에 강점을 보이면서도 추후 다국어 및 멀티모달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학습됐다. 두 모델은 각각 지난 10일과 24일 글로벌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Face)를 통해 개발자 프리뷰(알파) 형태로 공개됐다. 제논이 공개한 생성형 AI 모델 ‘훈민’ 시리즈는 ‘컴퓨터 유즈(Computer Use)’ 에이전트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될 예정이다. 컴퓨터 유즈는 사람이 실제 소프트웨어를 조작하듯 AI가 화면을 보고 버튼을 클릭하고 문서를 읽고 판단을 내리는 방식의 자동화 기술로, 제논이 특히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다. 제논은 모델뿐 아니라 학습 데이터, 정제·라벨링·합성
아이브이에이치(이하 iVH)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및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이하 헥사곤)와 함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미래자동차 산업의 기술 혁신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MOU의 핵심은 iVH가 주도한 총 1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기부다. iVH는 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 사업부와 협력해 한양대학교에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 Test Drive, VTD)’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 제공했으며, 해당 소프트웨어는 자율 주행 및 자동차 성능 예측 시뮬레이션 교육·학술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iVH는 소프트웨어의 단순 제공을 넘어 실질적 활용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