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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이 아니라, 한국 신문이 극찬한 "베트남의 스위스"
베트남의 이 여행지는 끊임없이 국제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25년 상반기 라오까이 관광은 87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22조 동(VND)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다. 공식 합병 이후 7월 1일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신 라오까이"는 북서부 지역의 역동적인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까지 1,65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북서부 지역은 장엄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산과 숲 사이로 굽이치는 계단식 논, 아침 안개 속에 숨겨진 마을, 그리고 다양한 소수민족 공동체의 활기찬 문화가 어우러져 있다.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라오까이는 이제 장엄한 판시판 봉우리부터 시적인 탁바 호수, 사파, 박하, 무캉짜이, 수오이장, 므엉로까지, 각 지역은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북서부 지역의 다양하고 풍부하며 유망한 관광 명소를 만들어낸다. "베트남의 스위스" 웅장한 판시판 봉우리, 신비로운 계단식 논, 그리고 다양한 소수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시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사파는 ELLE, GQ 코리아, 한경, 네이버 등 한국의 유명 신문과 잡지에서 여러 차례 극찬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