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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수출 물류 병목 현상, 부가가치세 환급 지연으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불편
최근 정책 변화로 인해 수출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은 베트남 내 한국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 고태연 주베트남한국상공회의소(KoCham:코참) 회장 겸 희성전자 베트남 총괄이사는 월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VBF)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자동차 부문을 포함한 일부 제조업체는 수출 전용 상품을 생산하지만 제품은 수입국의 기준에 따라 제조되기 때문에 베트남 내에서 품질 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임시 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없어 항구로 물품을 운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은 수출 일정 전반에 걸쳐 지연을 초래하고 물류 제약으로 인한 추가 비용을 초래한다." '디지털 시대의 녹색 전환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는 기업'이라는 주제로 포럼에서 고 회장은 말했다. 코참은 정부가 수출 전용으로 제조된 제품에 대해 임시 번호판 발급을 허용하는 예외적인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고 회장은 국내 수출입 거래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지연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두 번째 우려 사항으로 언급했다. 현재 많은 한국 기업들이 부가가치세 환급 지연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미 환급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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