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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호치민시, 온라인 화장품 '짝퉁'과의 전쟁 선포... 라이브 커머스 집중 단속

지난해 온라인 뷰티 지출액 74.5조 동... "돈 몰리는 곳에 위조품도 들끓어"

호치민시가 소셜 미디어와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급성장한 화장품 시장의 '짝퉁' 및 허위 광고 근절을 위해 강력한 칼을 빼 들었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판매가 주요 타깃이 될 전망이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보건국, 산업통상국, 경찰 등 관계 부처에 온라인 및 라이브 스트리밍 화장품 판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뷰티가 대세" 지표로 보는 시장 규모

베트남 소비자들은 지난해 주요 4대 온라인 플랫폼(쇼피, 틱톡샵, 라자다, 티키)에서 화장품 구매에만 엄청난 금액을 쏟아부었다.

 

  • 총 지출액: 약 74조 5,000억 동 (전년 대비 30% 증가)
  • 구매 수량: 5억 6,000만 개 이상 (전년 대비 6% 증가)
  • 현황: 이커머스 내 전 카테고리를 통틀어 상품 판매액(GMV) 1위를 기록 중이다.

 

주요 단속 및 규제 대상

시 당국은 시장의 급성장 이면에 숨은 위반 사례들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 고위험 시설 집중 점검: 전자상거래, SNS, 특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의 출처를 집중 추적한다.
  • 허위 광고 모니터링: 문화체육국과 협력하여 디지털 플랫폼에서 소비자를 오도하거나 효능을 과장하는 광고를 실시간 감시한다.
  • 플랫폼 책임 강화: 쇼피, 틱톡샵 등 플랫폼 사업자에게 위조품 판매 상점을 즉시 차단하고 퇴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최근 적발 사례: "상상 초월하는 규모"

단속 결과 드러난 위반 사례들은 개인 판매 수준을 넘어 기업형 범죄로 진화하고 있다.

 

호치민시에서는 수십억 동 상당의 정품 모방 위조 화장품 및 기능성 식품 제조 일당 기소했으며,  광찌·하노이·닌빈의 합동 수사를 통해 페이스북과 쇼피를 통해 위조품을 유통하던 조직 소탕하고 총 25톤의 제품 압수했다.

 

당국은 "출처가 불분명한 화장품은 피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이나 검증되지 않은 인플루언서의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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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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