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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식스티헤르츠, 2025 기후에너지 혁신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AI 기반 재생에너지 통합 관제 기술력 인정받아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 https://60hz.io)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 기후에너지 혁신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 혁신상’은 기후·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지원해 기후·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과 기후테크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포상이다. 올해는 청정전력, 미래에너지, 기후·환경 등 3개 분야에서 총 8개 사가 선정됐으며, 이중 식스티헤르츠는 기후·환경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운영·제어를 수행하는 고도화된 AI 기반 통합 관제 기술의 차별성과 성과를 높게 인정받은 결과다. 식스티헤르츠의 발전량 모니터링 기술은 위성·기상·운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AI 기반 진단 체계로, 3가지 독립 정량 분석 기준을 통해 설비 고장, 출력 저하, 운영 이상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상에 따라 식스티헤르츠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5’ 내 기후혁신상 특별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핵심 솔루션과 기술을 국내외 업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식스티헤르츠 김종규 대표는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시장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IT 기반의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식스티헤르츠 소개

식스티헤르츠(60Hertz)는 넷제로 에너지 전환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IT 서비스를 만드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전기차, 재생에너지, 연료전지, ESS 등 친환경 분산전원 관리를 위한 가상발전소(VPP) 소프트웨어와 기업들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RE100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60h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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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K-문화유산 보존 기술', 베트남에 첫 전수… 하노이서 현지 기술 교육 개막
한국의 선진 문화유산 보존 과학 기술이 베트남 현지에 처음으로 전수된다. 국가유산청 산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에서 '베트남 현지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공식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 인프라가 취약한 아시아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속 운영되어 왔다. 한국 정부의 보존 기술 전수 프로그램은 그간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부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11개 기관에서 총 15회 진행되며 279명의 전문 수료생을 배출했으나, 베트남에서 교육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현지 교육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역사박물관 소속 보존 전문가 및 실무진 14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습기와 세월에 약한 종이(지류) 문화유산의 수명 연장 및 복원 처리에 특화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종이 섬유 분석 기법, 건조판 제작, 전통 종이 배접 및 보강 처리, 전통 제본 방식(장정 기법), 유물의 안전한 보관 및 포장법 등 한국의 우수한 보존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