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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크라톤' 동해에 진입하면서 슈퍼 태풍으로 강화

오늘 아침 일찍 크라톤은 동해에 진입하여 한 단계 상승하여 최대 풍속 시속 201km의 슈퍼 태풍 레벨 16에 도달했지만 베트남 본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오전 7시에 태풍의 중심이 북해 동해 북동쪽 해상에서 레벨 17로 돌풍을 일으키고 시속 5km의 속도로 북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이 느리게 움직이는 이유는 방향을 바꾸고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내일 오전 7시에크라톤은 여전히 슈퍼 태풍이 된 후 대만을 겨냥해 북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이다. 그런 다음 태풍은 13의세기로 섬에 상륙하여 16게기의 돌풍을 일으키고 점차 약화될 것이다.

 

태풍 크라톤 동해에 진입, 베트남에 영향은 주지 않을 것이다

 

시속 183km(레벨 15)의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크라톤은 앞으로 몇 시간 안에 동해에 진입하겠지만 베트남 해안과 본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이번 태풍이 대만(중국)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레벨 15로 가장 강한 바람이 레벨17 이상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태풍은 시속 10~15km의 속도로 서북서 쪽에서 북동해 로 이동할 것이다.

 

 

그런 다음 태풍은 느리게 이동하여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꾼 다음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대만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기상청은 "태풍은 해안 지역과 베트남 본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미 해군, 홍콩 등 국제 방송국은 모두 태풍 크라톤이 10월 2일 대만에 상륙하며 베트남 본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데 동의했다.

 

북해 동해 북동부 해역은 8~9단계의 강풍으로 2~4m 높이의 파도가 일다가 10~12단계로 증가하고, 태풍 중심 부근은 13~15단계, 17단계 이상의 돌풍, 7~9m 높이의 파도가 인다. 위에서 언급한 위험 지역에서 운항하는 선박은 폭풍, 회오리바람, 강풍, 큰 파도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올해 남은 몇 달 동안 동해에서 4~5개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전 처럼 2~3개의 태풍이 베트남 본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한다.

 

연초부터 4개의 태풍이 베트남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 중 '야기'는 9월 7일 꽝닌에 상륙하여 북부 전역에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켰다. 태풍 야기로 344명이 사망하고 실종되었으며, 엄청난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 라오까이에서만 13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 까오방 5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옌바이 54명이 사망, 꽝닌 29명이 사망했다.

 

한국 기상청은 태풍 크라톤이 10월 2일 대만 남서부 가오슝 상륙 전엔 강도 '매우강'에 최대풍속 47m/s, 중심기압 930hPa(헥토파스칼)일 것으로 본다.

 

그런데 태풍이 대만을 북동진 경로로 관통한 후인 10월 4일엔 강도가 '중'으로 2단계 하락하고, 최대풍속은 27m/s로 절반 가까이 수준으로 떨어지며, 중심기압은 985hPa로 부쩍 높아져 있을 것으로 본다.(태풍 세력은 중심기압에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어 대만을 완전히 벗어나 북상한지 이틀 지난 10월 6일 상하이 앞바다이자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 위치해 있을땐 강도는 가장 낮고, 최대풍속은 태풍의 최소 기준인 17m/s를 조금 웃도는 19m/s가 될 것으로, 중심기압은 998hPa일 것으로 예상한다.(태풍의 중심기압은 통상 1000hPa 밑)

 

즉, 우리나라 근처에 오기도 전에 태풍 크톤이 소멸 수순에 있을 것이라는 추정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다. 더불어 남하하는 찬 공기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한반도로 유입된 찬 공기는 지난 8월 말 10호 태풍 산산의 한국행 전망을 깨고 일본행으로 우회전시킨 바 있다. 해수면 온도 역시 북쪽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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