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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국가별 세계 100대 대학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제공하는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위 100개 대학을 주최하는 국가를 분류했다. 이 순위는 108개국의 1천906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수, 연구 환경, 연구 품질, 산업 및 국제 전망과 같은 광범위한 축에 걸친 18개 성과 지표에 대해 측정했다.

 

고등교육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미국은 상위 100개 대학(36개)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2,000개 학교의 전체 순위 카탈로그에서 가장 많이 대표되는 국가(169개 대학)이다. 미국 숫자와 캐나다(3)의 숫자를 더하면 북미(39)의 지역 합계가 유럽(36)의 지역 합계와 유사하다.

 

 

구체적으로 상위 10위권을 살펴보면 미국(7)과 영국(3)이 세계 최고의 대학이 포함된 최상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는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스탠포드 대학교(2위)는 교육 부문에서 1위, MIT(3위)는 연구 품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인당 기준으로 상위권 학교를 살펴보면 인구 550만명의 싱가포르에는 상위 100개 대학이 2개 있고 인구가 거의 900만명에 달하는 스위스에는 세 개의 대학이 있다. 한국은 3개의 대학이 진입해 2개의 대학을 가진 일본을 앞섰다.

 

특히 이 순위 체계와 그 안에 포함된 기준에 따르면 남미와 아프리카에는 상위 100위권 대학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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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