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6℃
  • 구름조금광주 1.7℃
  • 맑음부산 1.9℃
  • 구름많음고창 1.2℃
  • 흐림제주 8.5℃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1.6℃
  • 흐림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프랑스어, 일본어는 영어 다음으로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외국어

교육부의 보고에 의하면, 영어 다음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어는 프랑스어와 일본어라고 한다.

 

2013-2023년 기간의 교육 개혁에 대한 보고에서, 교육 훈련부는 외국어 연구가 긍정적인 발전을 보였다고 말했다.

 

유치원생들을 위한 영어 교육이 전국 63개 시도 중 61개 시도에서 시작되었다.

 

영어 외에도 41개 지역에서 학생들에게 다른 외국어도 가르치고 있으며, 그 중 6만 명이 외국어를 선택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프랑스어로 30,80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일본어와 중국어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들 언어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에서 가르치는 반면, 독일어, 한국어, 러시아어는 초등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다.

 

2018년부터 외국어 공부는 3학년부터 12학년까지 의무화되었다.

 

하나는 "1차" 언어로 지정되어 있고, 1차 언어는 필수 과목이다. 선택적으로 "2차" 언어로 제2외국어가 지정되었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영어를 "1차" 언어로 선택하지만, 북쪽 국경의 일부 지역에서는 대신 중국어를 선택한다.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는 주로 주요 도시에서 가르치고 있다.

 

하노이에 있는 M.V.로모노소프 중고등학교의 부교장인 응우옌티흐엉은 영어 이외의 대부분의 외국어는 선택사항이라는 의미로 "중등 언어"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