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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코이누가 다시 강해지다

 

어제 등급 하향 추세와 달리 오늘 아침 태풍 코이누는 동해 북쪽에서 최대 풍속 149km/h(레벨 13)로 두 단계 더 강해졌다.

 

국가수력기상예보센터는 오늘 오전 10시 태풍의 중심부가 홍콩(중국) 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 머물며 풍속은 13단계로 어제 오전 실제보다 2단계, 예보보다 4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오늘은 서쪽으로 시속 5km 정도의 속도로 느리게 이동하고 내일 오전 10시쯤에는 홍콩 남쪽 약 140km 부근에서 12단계로 낮아지겠고 이후로는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속도를 유지한 뒤 계속해서 레이저우 반도 동쪽 약 230km 부근에서 9~10단계로 낮아지겠다.

 

10월 10일, 폭풍은 시속 10킬로미터까지 가속했지만, 로이차우 반도의 동쪽 해안에서 계속해서 8단계로 약화될 것이다.

 

런던대와 미 해군, 홍콩의 TSR 방송국들도 오늘 태풍 강도 예보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코이누는 하이난섬(중국)에 접근할 때 소멸되지 않고 로이차우반도와 하이난섬 사이로 진입해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통킹만에서 저기압으로 소멸될 것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태풍 코이누의 강도 변화는 북쪽의 찬 공기가 예상보다 느리게 내려오기 때문에 더 빨리 내려오면 상호작용을 하며 태풍의 강도를 줄일 것이며. 둘째, 태풍이 남쪽으로 기울면서 따뜻한 바다로 들어가면서 더 많은 힘을 얻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새로운 변화로, 태풍은 여전히 베트남 본토에 영향을 덜 미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10월 10일, 어선이 많이 있는 통킹 만과 어부들의 수산물 양식장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내일부터 동해 북부 해상에는 7~10등급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중심 부근에는 11~13등급의 강한 바람이 불고 16등급의 돌풍이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2~4m로 높게 일겠고 특히 중심 부근에는 7~9m로 일겠다.

 

국가자연재해예방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5일 꽝닌성에서 칸호아성까지 연안성에 태풍 코이누의 발달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기상청은 10월에 베트남 본토에 영향을 미치는 1-2개의 태풍과 열대저압부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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