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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2월 16일: 비트코인 가격 하락, 역사상 가장 큰 NFT 공매도

오늘(26일)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시중 거래액도 하루 중 35%가 빠졌다. NFT 샤크는 역사상 가장 큰 NFT 공매도를 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급락세를 이어갔고, 시중 거래량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인데스크의 비트코인 가격 지수에 따르면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25% 하락한 2만3113.0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2만2790.64달러에서 2만3218.5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24시간 전 대비 하락한 코인이 77개다.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은 싱귤러리티에 속한다이날 NET은 10.15% 하락했다.

24시간 전에 비해 8.55% 증가한 ssv.network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9개 코인이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0.9% 하락한 1천592.73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이날 1달러로 미미했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0.42% 하락한 301.2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USD 코인은 0.9999 USD로 거의 변동이 없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0.14% 하락한 0.3779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1.98% 하락한 0.3593달러로 하락했다.

바이낸스 USD는 0.01% 소폭 하락한 1.00 USD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24시간 전보다 2.59% 하락한 1.24달러까지 급락했다.

도지코인은 0.87% 하락한 0.0806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25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1조565억4천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67억7천만달러 하락했다. 시장에서 24시간 거래량은 368억2천만달러로 2월 25일 대비 35.61% 감소했다.

 

1010 NFT로 사상 최대 규모의 NFT 매각

 

난센의 자료에 따르면, 흔히 마치 빅 브라더로 알려진 NFT 상어 제프리 황이 48시간 만에 이더리움 1만1680개(1860만 달러)에 1010개의 토큰을 팔아치웠다.

난센 개발 기술자 앤드루 서먼은 트위터에서 지난 이틀간의 대규모 거래에 주목하며 "NFT의 역대 최대 매각"이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팔린 이벤트에는 90개의 NFT Bored Ape 요트 클럽(BAYC), 191개의 NFT Mutant Ape 요트 클럽, 308개의 NFT Otherde가 참여했다.

하지만 마치 빅브라더는 991 NFT도 인수했는데, 서먼은 이 역시 '거대한 블러 이익을 내기 위해 강매'를 하거나 '공매도로 시장을 조작할 뻔'했을 때 이익을 냈다는 가설도 세웠다

마치는 최근 오픈시를 제치고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신흥 NFT 거래소 블러의 블러 암호화폐 최대 카드리스 수혜자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제약 회사는 과학 연구를 개발하기 위해 DeSci와 협력

분산형 과학은 최근 제약사가 이를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과학계의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화이자는 현재 제약사 최초로 독일 블록체인 조직의 분산형 자율규제기구(DAO) 비타DAO에 동의한 기업이다.

비타DAO는 지난 1월 말 최근 자본조달 계약에서 화이자벤처스, 샤인캐피털, L1디지털 등 전략적 회원사들과 많은 장기 투자자들과 성공적으로 협력했다. 모금된 410만달러는 장기 연구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생명공학 스타트업을 홍보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화이자는 현재 연구 개발을 돕기 위해 그들의 과학자들을 VitaDAO 연구 커뮤니티에 데려오고 있다," 라고 VitaDAO의 지역 관리자인 알랙스 도브린이 말했다.

DeSci는 분산된 생명공학 조직에서 기금 모금 엔진에 이르는 프로젝트로 생태계 성장에 자금을 지원한다. AI 생명공학 기업 제네리카가 지난 2월 19일 출시한 샌프란시스코의 재단 플랫폼 '제노믹DAO'의 설립자인 뚜안 까오는 "이 분야의 핵심 트렌드 중에는 연구 및 투자 플랫폼, 연구 크라우드 펀딩, 과학자, 연구 커뮤니티 등이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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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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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