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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호앙안자라이의 샛별 두 명, K리그2 팀과 임대 계약을 체결

 

히에우(왼쪽)와 안은 K리그2 천안시청에 임대로 합류했다. 

 

부민히에우(왼쪽)와 응우옌깐안은 새롭게 승격된 천안시 클럽에 합류해 3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경기에 출전 할 것이다.

 

한국 K리그2의 천안시가 호앙안자라이 (HAGL)로부터 두 명의 젊은 선수를 임대로 영입했다. 천안시는 일요일에 두 선수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구단은 일요일에 두 선수의 임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그들은 그들의 새로운 팀과 함께 훈련을 했고 다가오는 시즌에 팀의 성공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한국 신문인 스포츠 네이버는 두 젊은 유망주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안 선수는 박항서 감독의 부름을 받아 U22 베트남 대표로 출전했고, 히에우는 HAGL의 '새로운 꽁푸엉'으로 불린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 모두 이미 HAGL에서 성인 팀 데뷔를 했다. 

 

2022 시즌에는 미드필더 안(2000년생)과 공격수 히에우(2003년생)가 하이퐁으로 임대되어 팀이 V리그 2022 준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한국에서 1년 임대 계약을 맺기 전, 히우와 안은 K리그1의 강원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그들의 재능을 보여주었다.

 

천안시에 활동하는 동안, 히에우와 안 K리그 2의 서울 이랜드에 최근 합류한 전 팀 동료 응우옌반또안과 맞붙을 것이다. 서울 이랜드는 하노이 FC를 이끌었던 박충균 감독이 맡고 있다.

 

천안시FC는 3월 1일 부산 아이파크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이들의 공식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천안시는 천안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그들은 2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천안 경기장이 홈 구장이다. 팀은 2008년에 창단되었으며 박남열 감독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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