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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작별할 것이다

북런던 구단은 콘테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콘테가 2022/23 시즌 이후 토트넘을 떠날 것임을 의미한다.

영국 언론은 토마스 투헬이 시즌 말에 콘테의 후임으로 초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지도부와의 이견으로 구단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계약은 2023년 6월에 만료되지만 양측은 아직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 유벤투스 전 감독 자신도 "루스터"의 업무 방식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언론인 잔루카 디 마르치오도 "콘테는 시즌 말에 토트넘을 떠날 것이다. 당연히."

 

콘테 감독은 가까운 시일에 타이틀 정복을 목표로 강팀을 꾸리고자 한다. 이 생각은 지도부에 어긋난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가레스 베일, 카일 워커, 루카 모드리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과 같이 선수 판매를 통해 팀의 수익을 늘리고자 한다.

 

게다가 콘테 감독의 가족은 여전히 이탈리아에 있다. 이 또한 그가 토트넘 팀을 고수하는 것에 그리 열심이지 않은 이유 중 .

 

콘테는 2021년 11월부터 토트넘을 맡았다. 그는 팀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난 시즌 리스 4위로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확보했다.

 

콘테는 2022-23시즌에 리찰리슨(6000만유로), 크리스티안 로메로(5000만유로), 이브 비수마(2920만유로) 등 고액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기 위해 돈을 쏟아부었지만 이들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토트넘은 2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3점으로 프리미어리그 5위지만 승점 31점으로 6위인 브라이튼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다. 토트넘이 콘테 감독의 계약 연장을 미루는 원인은 애스턴 빌라와 아스널, 맨시티와의 연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콘테 후임으로 거론되는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이 토트넘에 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투헬 감독은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럽 최고 빅클럽 감독직에만 흥미가 있다가 있다고 전해진다.

 

최근 영국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콘테 감독과의 연장 계약 없이, 현재 쉬고 있는 투헬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투헬 감독은 마인츠, 도르트문트에서 명성을 쌓은 뒤 파리생제르맹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첼시 부임 후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100경기 중 84승을 거뒀지만 구단주와의 불화로 이번 시즌 초 경질되고 말았다.

 

토트넘 뿐 아니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투헬 감독을 노린다는 뉴스가 나왔다. 강등권 추락 위기인 웨스트햄 역시 모예스 감독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당사자가 관심이 없다. 현지 전문 저널리스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는 투헬 감독이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기다리고 있어 토트넘 부임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레알 외에는 유벤투스가 그나마 투헬 감독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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