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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AFF컵 2022: 태국-베트남 2차 결승전 티켓 5분 만에 매진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년 AFF컵 결승전 2차전 티켓 2만장 이상이 오늘(12일) 오전 개장 5분 만에 매진됐다.

 

2차전은 16일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만5000석 규모로 열린다. 주최 측은 2만 장 이상의 티켓을 발행했으며, 모두 온라인에서 판매되었다. 티켓팅 게이트는 오늘 오전 10시에 열렸고, 몇 분 후 태국 팀의 팬 페이지에는 즉시 모든 티켓이 매진되었음을 알리는 사진이 게재되었다.

 

주최 측 관객의 입장권 최고가는 A 스탠드에서 600바트(약 42만동)이다. 관객 B는 450바트이고, C와 D는 250바트의 가격이 같다. 타이라트는 암표상의 티켓 가격이 액면가의 두 배로 밖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원정팀 팬들의 티켓 가격은 750바트(약 52만동)이다. 원정팀의 팬 구역은 A 스탠드의 프레스 구역 옆에 있다.

 

약 4만석 규모의 미딘 경기장은 40만동, 60만동, 80만동, 100만동 등 4개의 액면가를 판다. 1월 12일 오후까지미딘 야드 앞 티켓 가격은 4배로 올랐다.

 

1월 10일 아침 온라인 채널에서 오픈한 지 약 2시간 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 앞서 말레이시아, 미얀마ㅇ허 조별리그, 인도네시아가 준결승에서 만난 경기는 매진되지 않았다.

 

베트남과 태국은 2019년 9월 2022년 아시아 월드컵 예선 2차전에서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한 차례 만나 0대 0으로 비겼다.

 

결승전에 오른 태국 축구 연맹(FAT)은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AFF)에 5만1000석 규모의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으로 변경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AFF는 1월 11일 오후에 라자망갈라가 음악 행사를 막 열었기 때문에 특별히 경기장을 조직할 자격이 없다고 평가하면서 이에 대한 응답을 거절했다.

 

2022년 AFC컵 결승 1차전과 2차전은 각각 1월 13일과 1월 16일 19시 30분에 열린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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