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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AFF컵 2022: 한국 고형진 심판, 결승 1차전을...

고형진 심판이 오는 1월 13일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년 AFF컵 1차전 결승전을 맡는다.

 

부심에는 박균용 부심과 강동호 부심이 그리고 네 번째 심판은 인도네시아의 토리드 무니어 알카 알카티리이고, 경기 감독자는 필리핀의 리차드 델 폰스존스이다.

 

고 심판은 1982년생으로 경험이 풍부해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월드컵 예선 등에 심판을 맡았다. 그는 또한 2022년 11월 12일 남딘과 사이공 간의 강등권 결정전인 V-리그 2022 경기 심판으로 초청받았다. 그전에 그는 호주에서 베트남이 0-4로 패했던 2022년 월드컵 예선의 심판이다.

 

2022년 월드컵 예선 호주전의 고형진 심판

 

띠엔린의 2골로 베트남이 미딘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고 결승행 첫 티켓을 따냈다. 남은 티켓은 태국이 준결승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해 최종 태국이 3-1로 승리했다.

 

박 감독이 공식 토너먼트에서 이긴 적이 없는 동남아시아 상대는 태국이 유일하다. 그는 2022년 월드컵 예선에서 2경기를 0-0으로 비겼고, AFF컵 2020 1차전 준결승에서는 0-2로 패했고, 2차전 준결승에서는 0-0으로 비겼다.

 

2022년 AFF컵 1차전 결승전은 1월 13일(금) 19시 30분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차전은 1월 16일(월)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베트남은 태국과 2022년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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