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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투자] 호찌민시 보건부, 공공병원에 민간 투자 유도

 

호찌민시 보건부는 공공 병원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 분야의 민관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정책은 민간 투자자가 기존 공립 병원을 위한 두 번째 캠퍼스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하며 시는 직원을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또한 공공병원에 대한 엄청난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병원에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며, 의료 종사자들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위원회는 말했다.

 

정부는 300~500병상 규모의 병원 신축을 위해 민간투자자에게 공유지 이전을 권고했다.

 

게다가 공공 병원들은 민간 자원을 사용하여 외국인 의사와 간호사를 고용하는 것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1년 중반부터 지난해 11월 초까지 호찌민시 의료진 약 1300명이 일을 그만뒀는데, 많은 이들이 과로와 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공공 병원들이 황폐해졌고, 특히 자금 부족으로 인해 쪼라이와 호찌민시 열대 질병 병원과 같은 선도적인 병원들은 과부하가 걸렸다.

 

호찌민시에는 128개의 병원이 있으며, 이중 정확히 절반이 민간 병원이며, 인구 1만명당 42개의 병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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