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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남호환의 골프의 매너: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룰싸움

 

ㅡ인연 끊어 질수도...

 

레슨을 하다 보면 종종 초보분들이 필드 가기 전에 필자에게 골프룰및 에티켓 매너에 대해 물어 오곤 합니다. 

특히 룰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지인들과 몇 시간 즐겁게 놀면 되는 주말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룰을 얼마나 알아야 할까요. 

 

물론 해박한 룰에 대한 지식을 갖고, 직업으로 골프를 하는 프로들처럼 엄격하게 룰 적용을 하면 좋겠지만, 취미로 지인들과 즐겁게 골프를 즐기면 되는 주말 골퍼가 궂이 골프 룰북의 난해한 표현과 복잡한 규칙을 숙지하고 골프를 쳐야 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게다가 수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진 룰을 주말골프가 다 익힌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프로들 조차 시합중에 경기 진행위원에게 물어 봐야 할 경우가 있을 정도로 룰 적용은 결코 쉬운게 아니니 말입니다.

 

골프를 함께 해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골퍼의 인격은 룰과 매너에서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동반자들에게 시합에 참가한 프로들처럼 룰 적용을 심하게 요구하여 즐거워야 할 라운드를 망친다면, 융통성이 없다는 비난(?)에 동반 라운딩 기피인물로 낙인이 찍힐 수도 있습니다.

 

골프가 기술만 배워서 되는 스포츠는 아니며, 정확한 룰을 알아야 하고 상황에 따른 매너도 숙지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동반자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 철저하게 룰을 적용하여 즐거운 라운드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동반자에게 디보트안에 있는 볼을 무조건 그냥 쳐야 한다고 우겨서 초보자가 손목을 다쳐서 라운드를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를 본 뒤 부터 필자는 라운드를 하는 데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초보자의 볼이 디보트안에 들어 가 있는 경우 룰에 대한 설명을 한 후에 밖으로 꺼내서 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골프 룰은 수많은 조항으로 이뤄져 있는데, 

 

규칙 1장에 명기 된 “슬로우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것”
“위험한 샷을 하지 않을 것"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속이지 않을 것" 처럼 양심에 따라 플레이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기본으로 게임에 임한다면, 동반자들과 더 큰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몇 시간 즐겁게 놀면 되는 아마추어들이 골프 룰북의 난해한 표현과 복잡한 규칙을 반드시 숙지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능한 한 룰 위반사항은 줄일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룰 위반시 벌타는, 크게 두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첫번째, 
1벌타 부과는 라운드 중 본인의 실력에 의한 단순한 실수의 경우입니다.
1. 어드레스 후 칠 의도가 있는 상황에서 볼이 움직인 경우
2. 공을 칠 수 없는 상황의 언플레이어블 경우
3. 볼을 닦을 수 없는 상황에서 집어서 닦은 경우 등등

 

두번째로, 
2벌타는 조금 더 무거운 벌로 골프의 정신에 위배되는 기본적 위반을 말하며, 자신에게 고의로 유리하게 처리한 조치를 비롯해 태만, 오해, 무지 등으로 생긴 규칙위반을 말합니다.
1. 남의 볼로 플레이한 경우
2. 나쁜 볼의 위치에서 좋은 곳으로 옮긴 경우
3. 공의 앞, 뒤를 좋게 만든 경우(라이 개선) 등등

 

그리고, 공을 드롭하는 경우
벌타의 경우는 핀과 가깝지 않은 장소에서 2클럽 이내에 드롭하면 되고, 무벌타 상황이면 핀과 가깝지 않은 장소에서 1클럽 이내에 드롭하면 됩니다.

 

 

◆ 알아 두면 좋은 골프 룰 

 

1.플레이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변경된 룰

-분실구 찾는 시간 5분에서 3분으로 변경
-홀로부터 멀리 있는 사람부터 플레이하던 것을 거리에 상관없이 준비된 사람부터 플레이 가능


2. 퍼팅룰 변경

-퍼팅을 할 때 깃발을 꽂은 상태에서 퍼팅 가능
-캐디가 퍼팅라인 봐주는 것 금지
-캐디가 뒤에서 셋업을 도울수 없음

 

3. 거리 측정기 사용 & 벌타 규정 변경

-거리측정기와 GPS가 장착된 시계 사용 가능
-우연히 본인의 볼이나 볼마크를 움직여도 벌타 없음

 

4. 드롭과 벙커 플레이 관련 규정

-무릎 높이에서 드롭하도록 변경
-벙커에서는 나뭇잎이나 돌을 치우고 플레이 가능
-벙커안 볼을 2벌타를 받은 뒤 벙커 밖에서 플레이 가능

 

주말 골퍼가 궂이 골프 룰북의 난해한 표현과 복잡한 규칙을 꼭 숙지해야 할 필요는 없겠지만, 룰(rule)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골프 룰이 너무 복잡하다며 룰이 골퍼를 힘들게 한다고 하는 분들도 봅니다만, 동반자와의 공정한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룰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호환

1988년 대우그룹(전자) 입사, 2007년 대구 실내연습장 운영및 레슨 티칭, 2015년 하노이 MO 연습장 골프 티칭, 생활체육 골프지도자, FPGA티칭 프로, 2017년 번카잉 골프 연습장 운영 및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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