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4.8℃
  • 광주 -4.0℃
  • 맑음부산 -3.4℃
  • 흐림고창 -3.0℃
  • 제주 2.9℃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8.1℃
  • 흐림금산 -6.5℃
  • 흐림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암호화폐] 1월 8일: 대부분 하락, 메타버스는 2030년까지 5조 달러를 창출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중 코인의 절반 이상이 하락했다. 맥킨지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2030년까지 5조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로 반전됐고, 시장 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15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0.2% 하락한 1만6938.9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1만6905.75달러에서 1만6974.91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 코인 중 55개가 24시간 전에 비해 하락했다.

 

 

시장 하락폭이 가장 큰 종목은 리도DAO로 3.91% 하락했다.

가장 큰 상승자는 디센트럴랜드로 이날 5.7% 상승했다.

상위 10위 안에는 24시간 전에 비해 줄어든 동전은 모두 7개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54% 하락한 1263.59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이날 0.01% 소폭 상승해 0.9998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0.9999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0.48% 상승한 261.13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39% 하락한 0.344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0.01%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카다노는 0.56% 하락해 0.2772달러까지 떨어졌다.

도지코인은 0.57% 소폭 하락한 0.07213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0.89% 오른 0.806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 25분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9억4천만 달러 감소한 8239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거래량은 1월 7일 대비 41.75% 감소한 173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은 디지털 통화 그룹에서 제네시스로의 송금을 조사

미국 당국이 디지털통화그룹과 대출 자회사 제네시스 사이의 자금 흐름을 조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뉴욕 동부 지역의 연방 검사들은 DCG와 제네시스 사이의 송금을 조사하고 있으며 증권거래위원회도 관련되어 있다. 조사는 지난 11월 디지털 화폐 거래소 FTX가 붕괴되기 전부터 시작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조사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DCG나 회사의 어떤 부분에 의한 위반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수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행태를 겨냥하고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DCG는 정직의 강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항상 합법적으로 사업을 해왔다"라고 회사 대변인은 말했다. "우리는 DCG와 함께 뉴욕 동부지구를 조사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

 

◆ 메타버스는 2030년까지 5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비록 2022년 시장 침체가 원인이 되었지만, 시스템의 하위 시장인 NFT, 메타버스는 여전히 대체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McKinsey & Company의 한 보고서는 이 기술의 잠재력이 2030년까지 최대 5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메타버스가 정점을 찍기 위해서는 기기(AR/VR, 센서, 터치 기술 및 주변기기), 통합 기능 및 개방형 표준, 플랫폼, 건설 및 개발 도구 등 4가지 기술 구성요소가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주장한다. 그러나 메타버스의 성공은 소비자, 최종 사용자 및 시민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간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더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2030년까지 메타버스는 소비자 및 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4조 달러에서 5조 달러 사이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마케팅, 학습 및 가상 회의 분야의 메타버스 이니셔티브가 많은 산업에서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4월 맥킨지 고위 경영진의 조사에 따르면 메타버스의 이니셔티브 대부분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중간 수준의 채택을 보이고 있다.

메타버스 추정치는 2030년까지 온라인 이벤트의 50% 이상이 메타버스에서 열릴 것이며, 이는 최대 5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