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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AFF컵 2022: 한국 김희곤 주심, 베트남과 미얀마 경기 주관

2022년 AFF컵 B조의 베트남과 미얀마의 경기의 심판은 김희곤 한국 주심이다.

 

AFF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과 미얀마의 경기는 한국 심판이 주관한다. 김희곤 심판이다. 부심 두 명은 박상준 씨와 장종필 씨다. 과거 김희곤 주심은 베트남 대표팀 경기를 단 한 번도 맡은 적이 없다. 

 

3경기를 치른 후 베트남 팀은 싱가포르와 승점 7점을 유지했지만 골득실로 인해 2022년 B조 AFF컵에서 1위를 차지했고, 3위는 말레이시아(승점 6점)가 차지했다. 마지막 경기는 미얀마(B조 4위)와 하노이 미딩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B조 최종전은 1월 3일 (화) 저녁 7시 30분  말레시아와 싱가포르, 베트남과 미얀마의 경기가 열린다.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2022 AFF Championship) 또는 2022년 AFF 미츠비시일렉트릭컵(2022 AFF Mitsubishi Electric Cup)은 2022년 12월 20일부터 2023년 1월 16일까지 동남아시아 10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14번째 아세안 축구 선수권 대회로 일본의 전자 기업인 미쓰비시 전기가 메인스폰서로 나선 첫번째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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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