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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2월 11일: 비트코인 소폭 하락, 중국, 17억달러 디지털 돈세탁 사건 해결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한 반면 시중의 대부분의 코인도 하락했다. 중국이 17억달러에 달하는 디지털 화폐를 통한 불법 자금세탁 사건을 해결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35분 1만7126.3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05%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한 코인이 상위 100대 코인 중 65개이다.

 

 

이중 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더그래프로 이날 10.44% 상승했다.

하락세로는 이날 7.74% 하락한 퀀트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5개 코인이 24시간 전과 비교해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0.41% 소폭 상승한 1270.07달러를 기록했다.

테더 변동성은 이날 1달러를 기록하며 저조하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0.68% 상승해 288.16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0.01%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1.00달러이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0.64% 하락한 0.3872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현재 0.09658달러로 0.07% 소폭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0.27% 오른 0.3126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이날 0.08% 하락한 0.909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 35분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50억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9억4천만달러 증가했다.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238억2천만달러로 12월 10일보다 33.69% 감소했다.

 

◆ 탄소배출권 및 NFT 게임에 관심이 있는 리플
리플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데이비드 슈와츠는 지불에 가장 관심이 있다고 말했지만, CTO는 탄소배출권과 NFT 게임에 관심이 있다.

그는 11월 29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탈중앙회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탄소배출권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단지 그것이 정말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탄소배출권 분야의 진짜 문제는 탄소배출권이 두 세트가 아닌 것처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NFT가 사용자들을 최신 제품으로 데려오는 것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슈와츠가 말하듯이, 게임은 개발 중인 또 다른 분야이다.

그는 게이머들이 오래된 게임에 만족하고 신제품에서 게임 개발자를 추격하는 것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NFT가 해결하는 진짜 문제가 게임 산업에 있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고, 상실감이 있다. 만약 당신이 NFT를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당신은 손실을 느끼지 않을 것이고, 당신은 아마도 제조사가 당신이 하기를 원하는 게임으로 바꾸고 싶을 것이다."

 

◆ 중국이 수십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돈세탁 사건을 해결
내몽골 경찰이 120억위안(약 17억달러) 규모의 자금세탁 사건과 관련해 63명을 체포했다고 차이나뉴스가 보도했다.

건설회사인 스무위안의 불규칙한 현금 흐름에 대한 조사에 이어 규제 당국은 광범위한 국제 운영 네트워크와 "피라미드 사기, 도박, 범죄자들로부터 돈을 송금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조사는 17개 이상의 성을 조사한 퉁랴오호친 지부 공안국이 주도하고 있다. 용의자 장무가 방콕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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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