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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2월 10일: 비트코인 하락, 대부분 코인 하락, 많은 뉴스 매체가 FTX 채권자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약간 하락했고 시장에 많은 코인은 하락을 기록했다.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등이 FTX 채권단의 이름을 공개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30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0.39% 하락한 1만7143.9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76개 코인이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이날 3.87% 하락한 GMX다.

시장의 가장 큰 상승은 지난 24시간 동안 4.24% 상승한 체인이다.

상위 10위 안에는 24시간 전에 비해 최대 9 코인이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1.33% 하락한 1265.15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하락한 1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1.21% 하락한 286.36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01% 소폭 상승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24시간 전보다 0.02% 하락한 0.9999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22% 하락한 0.3897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88% 하락하며 0.09675달러까지 하락했다.

카다노는 이날 0.97% 하락한 0.3119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이날 0.9101달러로 1.86% 하락했다.

 

이날 오전 6시35분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57억4000만 달러 감소한 8540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소폭 감소한 359억5000만 달러로 12월 9일에 비해 2.28% 감소했다.

 

▶ 일련의 통신사들은 FTX가 채권자들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원함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등은 FTX 채권자들의 이름을 공개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11월 22일, 연방 판사는 이 파산 사건에서 FTX의 채권자들을 비밀에 부치기 위해 움직였다. 이 소송은 10만명 이상의 채권자들과 아마도 FTX로부터 총 31억 달러의 빚을 진 상위 50명의 채권자들을 폭로하기 위한 것이다.

"뉴스 미디어는 그날의 뉴스 발표를 알리면서 대중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한다" "이 귀중한 사회적 기능은 법적 기록을 비공개로 유지함으로써 약화된다."

이 뉴스룸들은 숨기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 이름이 채권자를 절도나 개인적인 위험에 노출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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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