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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2월 7일: 비트코인 약간 상승, 나이키는 미국 시장 전용 웹3에 신발을 공개

오늘비트코인과 대부분의 코인 가격은 소폭 등락을 기록했다. 나이키가 미국 시장 전용 웹3 플랫폼에 새로운 운동화 모델을 공개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18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0.35% 오른 1만7025.79달러를 기록했다. 100대 상위 코인 시장에서는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한 코인이 52개이다.

 

 

이 중 시장 하락폭이 가장 높은 곳은 카바로 이날 5.07% 하락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종목은 멀티버스X로 지난 24시간 동안 5.68%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6개 코인은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0.26% 소폭 상승하며 1262.27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00로 유지되고 있다.

BNB는 24시간 전보다 0.48% 오른 289.62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USD 1.00으로 안정적이다.

바이낸스 USD는 이날 0.01%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날 0.36% 오른 0.3904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이날 0.09964달러까지 하락하며 1.42% 하락했다.

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0.57% 하락한 0.3176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이날 0.64% 상승해 0.9124달러에 도달했다.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540억1천만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27억달러가 소폭 증가했다.  시장 24시간 거래량은 351억1천만달러로 12월 6일보다 14.74% 감소했다.

 

◆ 워너 뮤직, 폴리곤 및 LGND.io이 협력하여 Web3 음악 플랫폼 출시


인터랙티브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업체 LGND.io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개발업체 폴리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워너뮤직과 웹3 음악 플랫폼 LGND 뮤직을 만들기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23년 1월 출시되는 LGND 뮤직은 '등록된 기업 블록체인의 디지털 컬렉션'을 지원하는 음악·컬렉션 플랫폼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컬렉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워너 뮤직 아티스트는 앱과 데스크톱 플랫폼 모두에서 디지털 컬렉션을 출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또한 특별한 콘텐츠와 맞춤형 경험을 통해 팬들과 교류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폴리곤을 기반으로 구축되며 낮은 가스 요금과 더 빠른 거래를 제공할 것이다.

 

◆ 나이키의 RTFKT, 미국 시장 전용 신발 웹3에 공개
나이키가 소유한 패션 및 디지털 컬렉션 플랫폼인 RTFKT는 이제 막 첫 번째 웹3 운동화를 공개했다.

"Cryptokicks iRL"이라고 불리는 이 신발은 자동 레이스, 발광 조명, 촉각 피드백, 행동 제어, 움직임 감지, 앱 연결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신발은 특별한 칩으로 근거리 무선 통신-NFT 바인딩과 근거리 무선 통신-NFT 검증을 지원할 것이다.

RTFKT는 이 신발이 걷기나 달리기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주는 솔라나 스테픈의 게임과 유사한 통화 시스템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신발에 대한 공개 채굴은 12월 14일에 시작될 것이며, 미국 사용자들에게 독점적으로 제공될 것이다. 회사는 지리적 제한이 "첨단 기술과 제품 관리의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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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