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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아-붕따우 호짬, MICE 관광의 탁월한 목적지이다

 

연말을 앞둔 여행 성수기인 MICE 관광(미팅, 인센티브, 컨벤션, 전시)은 무역 진흥, 파트너십 강화, 팀 빌딩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열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호짬은 이 분야의 이상적인 목적지로 두드러진다.

 

이제 관계, 회의 및 팀 빌딩을 갱신해야 할 절박한 필요성이 있다. MICE는 일반 여가여행에 비해 기업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 이것은 브랜딩 기회일 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 채널을 열어주고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육성한다. MICE 여행은 또한 직원들에게 마땅한 보상이며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월드 트래벌 조직(World Travel Organization)은 MICE의 수익이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베트남과 특히 호짬은 자연의 아름다움, 이국적인 문화, 개선된 인프라 및 연결성을 갖춘 이러한 성장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호짬 해안(바리아-붕따우 지방의 쑤엔목지역 포함)은 풍부한 숲과 바다 생태계로 인해 여행과 행사를 위한 이상적인 목적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많은 고급 리조트와 휴양지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가 되었다. 이중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고급 시설, 다양한 편의 시설, 국제 및 국내 행사를 주관한 오랜 경험 덕분에 MICE를 위한 완벽한 장소가 되었다. 인센티브와 팀 빌딩 여행을 결합한 회사의 경우 그랜드 호짬과 같이 호찌민시에 가까운 고급 리조트가 적합한 대안이다.

 

 

이 복합 단지는 거의 2000m²에 달하는 기둥이 없는 컨벤션 센터와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개의 홀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험 많고 전문적인 이벤트 주최자, 최첨단 컨퍼런스 홀 및 고급 편의 시설로 시장을 선도하는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한다.

 

인터콘티넨탈 그랜드 호짬I과 홀리데이인 호짬비치라는 두 개의 국제 5성급 리조트는 1000개 이상의 고급 숙박 시설과 스위트룸, 15개의 레스토랑과 바, 8개의 수영장, 2개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파, 더 버프스(The Bluffs)-베트남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가 있다.

 

 

한편,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수용하고 비즈니스와 레저를 결합하려는 고객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제품, 시설 및 직원 교육의 업그레이드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엄청난 경제 성장과 매력적인 투자 옵션으로 호짬은 더 많은 회의, 행사 및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짬 비치' 명성 있는 5성 인증을 획득

그랜드호짬스트립은 MICE 고객에게 매력적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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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