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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0월 1일: 비트코인 소폭 하락,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어한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장 또한 가격이 하락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는 이 부문의 일자리 공석을 게시하기 시작했을 때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어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장도 일제히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45분 1만9440.93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0.70% 하락했다.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2만171달러까지 치솟았고, 최저가는 1만9193.09달러에 거래됐다.

상위 100대 코인 시장에는 24시간 전보다 74개 코인이 하락했다.

 

 

이 중 가장 높은 하락폭은 이날 3.42% 하락한 에이브가 차지했다.

가장 강세를 보이는 코인은 퀀트이며 지난 24시간 동안 6.14%의 상승률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7개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0.45% 하락한 1327.12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입니다.

USD 코인은 0.01% 소폭 상승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0.07% 올라 283.78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97% 하락한 0.479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0.07% 소폭 하락해 1.00달러로 안정세를 보였다.

카르다노는 0.88% 하락한 0.4339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2.31% 하락한 33.17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1.92% 소폭 오른 0.0618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24시간 전보다 52억6천만달러 줄어든 9415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743억3천만달러로 9월 말보다 6.35% 증가했다.

 

◆ CFTC는 선물 거래소 디지텍스와 CEO를 고소

 

CFTC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디지텍스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애덤 토드가 수수료 등록과 DGTX 코인의 가격 통제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플로리다 남부지구에서 9월 30일자 법원 서류에 따르면 토드는 디지텍스의 DGTX 동전 보유 가치를 부풀리기 위해 DGTX 동전 가격을 밀어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기관은 디지텍스의 CEO가 상품거래법을 위반해 불법 디지털 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출시하고 운영하기 위해 모델에 포함된 다양한 조직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CFTC 규정은 고객 정보의 확인과 고객 정보 프로그램의 적용을 요구한다. 토드는 2020년에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디지텍스에서 모든 고객 인수를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송 내용은 CFTC가 기관 의견으로 토드와 디지텍스가 디지털 화폐를 상품으로 거래하는 행위를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 MicroStrategy, 라이트닝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 신규 엔지니어 모집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 및 기술 컨설팅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는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위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고용하여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MicroStrategy 웹사이트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조직의 보안 문제와 새로운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구축할 책임이 있다. 경쟁적인 사고방식과 더불어, 지원자들은 학위, 프로그래밍 언어와 도구에 대한 지식, 그리고 분산형 금융 기술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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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