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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VTV6 방송 중지

10월 15일부터 채널 VTV6가 교체된다. 많은 편집자들은 또한 지난 15년 동안 시청자의 친숙한 TV 채널과 작별을 고했다.

 

베트남 텔레비전 방송국의 조직, 업무 및 권한에 관한 법령 제60/2022/ND-CP에 따르면, 청소년 위원회 또는 VTV6는 더 이상 방송국의 부서 및 부서 시스템에 속하지 않는다.

 

따라서, 15년 동안 운영된 VTV6 "브랜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VTV6는 10월 14일에 중단될 것이며, 10월 15일부터 이 채널은 VTV 껀토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대체될 것이다.

 

9월 30일, 베트남 TV의 많은 편집자들과 MC들은 VTV6와 결별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일부 편집자들은 VTV6를 떠난 후 새로운 길을 갔다. 베트남 텔레비전 방송국의 다른 부서와 부서(예능 프로그램 제작부(VTV3)로 옮겨진 인력도 있다.

 

VTV6 TV 채널은 라이프스타일, 스타일 등 주제가 많은 젊은 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등 2007년부터 정식 시범 운영 중이다.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해피런치, 유리병, 패션 스튜디오, 데어 투 리브, 여성 취향, 레인보우, 리클라이너 등이 있다.

 

언론인 따빅로안은 VTV6 청소년부장을 지냈고, 그 뒤를 당디엠꾸잉기자가 이었다. 2021년 10월부터 베트남 텔레비전 드라마 제작 센터(VFC)의 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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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