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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 감독은 10월 VFF와 계약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박항서 감독은 계약 만료 3개월 전까지 베트남축구협회(VFF)와의 계약 협상을 대리인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리인인 10월로 예정된 계약 협상을 하게 할 것"고 말했다. 나는 후임자에게 유산을 남기기 위해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 언젠가 그 사람이 제 역할을 대신하게 될 것" 이라고 7일 중앙일보는 밝혔다.

 

박 감독과 VFF와 맺은 계약은 2023년 1월에 종료되기 때문에 양측은 10월에 앉아서 협상을 할 계획이다. 그는베트남 국가대표팀과  AFF컵 2022를 준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AFF컵 2022는 베트남 대표팀의 올해 마지막 대회다. 박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 태국과의 AFF컵 2020 4강전 패배 이후 1위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을 2020년 AFF컵 결승에 진출시키지 못해 실망스럽다. 그래서 2022년 AFF컵 결승전에 나가는 게 목표" 라고 말했다.

 

한국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박 감독은 축구팀 감독으로서 그의 삶에서 많은 압박에 직면해야 했다고 공유했다. 베트남 대표팀과의 이별하려는 마음도 있었다"며 "누구나 나이가 들면 포지션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제31회 SEA대회 이후 베트남 U23 대표팀을 공오균 감독에게 내줬다. 그리고 그는 성인 대표팀에 집중하고 있다. 박 감독은 공 감독이 베트남 U23을 U23 아시아 2022년 8강에 올려놓은 것 처럼 차기 감독들이 잘 해낼 수 있다고 본다.

 

박 감독이 베트남 축구팀을 계속 맡을 경우 2023년 아시안컵 준비를 할 것이고 헤어질 경우 2022년 AFF컵이 베트남 대표팀과의 마지막 대회가 될 수 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와 5년간 호흡을 맞춘 결과 2018 아시아 U23 챔피언십 우승, 아시아드 2018 4위, 2018 AFF컵 우승, 2019 아시안컵 8강, 2019년 SEA 게임과 2021년 SEA 게임에서 금메달 그리고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 진출 등 베트남 축구사에 큰 업적과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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