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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6월 28일: 비트코인 가격은 2만1000달러 아래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은 비트코인 기반 구축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약간 하락했고 시장 또한 많은 통화도 하락을 기록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새로운 정책으로 비트코인과 디지털 화폐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2만100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코인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오전 6시 2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37% 하락한 2만836.99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상위 100대 코인 가운데 63개 코인이 하락했다.

 

 

이날 장중 가장 큰 낙폭은 XDC네트웍스로 11.45% 하락했다.

반대로 테조스는 이날 10.71% 오른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9개가 24시간 전보다 줄었다.

2022년 6월 28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출처: CoinMarketCap)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71% 하락한 1204.16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3% 소폭 하락한 0.9991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USD 1.00이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0.18% 하락한 236.18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이날 0.09% 상승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31% 하락한 0.3555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0.58% 하락한 0.4902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2.43% 하락하며 38.83달러까지 떨어졌다.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2% 소폭 하락한 0.0728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 20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82억9천만 달러 감소한 9398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중의 24시간 거래량은 550억3천만달러로 6월 27일 대비 8.56% 증가했다.

 

Bybit는 USDC Futures를 시작


디지털 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비트코인 대신 미국 달러화 코인(USDC)으로 결제된 선물 계약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비트가 이용자들에게 계약 기간 동안 안정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비트코인 대신 USDC에 안착하는 선물상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트코인 선물에서 열린 포지션인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보유한 선물 총액은 모든 거래소 중 가장 높다.

지난 몇 달 동안 잘 알려진 스테이블 코인 다수가 임무를 잃었기 때문에 이런 조치가 취해졌다.

불과 닷새 전, 바이빗은 거래소가 당국과 거래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온타리오 증권위원회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은 새로운 디지털 화폐의 아이디어를 실행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 파우스틴-아르헨지 투아데라가 정부가 국가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6월 27일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투아데라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지난 4월 비트코인의 합법성을 인정한 뒤 디지털 통화 이니셔티브인 상고(Sango)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상고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정부는 대통령, 각료, 산업 전문가들이 회사의 물리적 및 디지털 인프라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는 7월 3일 행사 동안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디지털 통화 분야와 국가의 법적 틀에 참여할 것이다.

상고 프로젝트는 디지털 화폐에 관심 있는 기업과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법정 디지털 화폐 허브'를 구축하고, 국내 비트코인 확산을 확대하며, 현실 세계와 유사한 영역을 가진 메타버스에 '돈의 섬' '디지털' 가상·특수 경제 부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2022년 말까지 디지털 화폐에 대한 규제 틀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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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