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소프엠이 쇼메이커에 6점 뒤진 한국 서버 2위로 올라섰다.

선수들은 다가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LPL)를 준비하고 있는데, 도전적인 한국 서버는 새로운 메타에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훈련하기 좋은 곳이다.

소프엠은 6월 초부터 빠르게 서버를 타고 올라오고 있으며, 2위는 지금까지의 그의 최고의 결과이다. 그는 1573점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그가 꽤 오랫동안 1위를 하고 있는 한국의 쇼메이커를 따라잡기 위해 단지 1승만 더 하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2 하계 LPL은 6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팬들은 소프엠과 그의 팀인 웨이보 게이밍(WBG)이 올해 말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을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고 있다.

소프엠은 2020년 중국 LoL 팀 WBG에 합류해 베트남 최고의 LoL 프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