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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공오균 감독의 U23은 UAE가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졌다

공오균 감독과 선수들은 지난 5월 28일 저녁 두바이 후마이드 알 테이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UAE와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첫 패배를 맛봤다.

 

공 감독이 팀을 맡은 뒤 첫 경기이자 친선 경기일 뿐이다. 그는 올 공격 카드로 많은 포지션을 실험했다. 그러나 U23 베트남은 홈팀 UAE에 3-0으로 패했다.

 

전반 전에 2골, 후반전 1골을 허용했다. 두 팀은 경기 후 득점자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다.

 

U23 베트남은 베트남 시간으로 21시 15분에 경기를 했다. 경기는 베트남팀이 2019년 아시안컵과 2022년 월드컵 2차 예선전을 했던 알막툼 경기장 옆에 위치한 사이드마당인 후마이드 알타이어 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비공개로 열려 관중과 지역 언론에 공개되지 않는다. 양 팀은 2022년 6월 초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2022 전에 선수들을 테스트했다.

 

베트남이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패한 것은 유일하다. 공 감독의 베트남 U23은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U23과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한편 U23 UAE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과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친선경기를 마친 U23 베트남은 오는 29일 두바이(UAE)에서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로 이동한다. 이들은 6월 1일 19시 태국과의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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