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스포츠

[축구]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다

손흥민 선수는 2021/22 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공유했다.

 

5월 22일 저녁(하노이 시간)에 손흥민은 노리치를 상대로 2골을 넣어 살라를 제치고 득점 순위 1위가 되었다. 이후 살라가 울브스전에서 '슛'을 터뜨려 두 명의 스타에게 득점왕 타이틀이 주어졌다.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쥔 유일한 아시아 선수로 또 다른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소니'의 빛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직접 도움을 주어 더욱 의미가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3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었다. 그의 골 수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33%를 차지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021/22에서 득점한 상위 10명의 공격수 중 팀에서 가장 많은 '슈팅' 비율을 차지하는 선수다.

 

그는 3.8개의 슛으로 한 골을 기록했는 데 이것은 다른 최고 득점자들과 비교했을 때 인상적인 경기였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9개의 도움을 했다.

 

올 시즌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17골을 넣었다. 대신 손흥민은 득점력을 유지하며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가 됐다.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데리고 왔을 때도 손흥민은 여전히 확실한 위치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7번째 시즌을 끝냈다. 그는 "루스터" 소속으로 324경기에 출전하여 129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자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정받았다. 이제 그에게 부족한 것은 리그 또는 챔피언스 우승과 같은 타이틀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 실리콘밸리에서 GPU 효율화 솔루션으로 주목새 창으로 메일 보기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대표 박세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GMEP)에 선정돼 참여한 미국 실리콘밸리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Tech Cente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아이브는 전 세계 GPU 에지 노드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분산형 인프라 기술 ‘에어클라우드(Air Cloud)’를 개발한 기업으로, 이를 통해 기존 데이터센터의 고비용·고전력 구조를 개선하고 AI 추론에 필요한 인프라를 누구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페이팔과 드롭박스를 배출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며, GMEP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PoC, 투자 유치,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그램이다. 에이아이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다수의 글로벌 VC 및 AI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Air Cloud의 기술력과 성장 비전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현지 기업들과 PoC 및 공동 사업화 논의를 시작했으며, 국내외 기관들과의 투자 및 파트너십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에이아이브는 Air Clou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