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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EA게임 31] 축구: 박항서 감독과 신태용 감독의 결승전은 무산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를 연장전에서 1-0으로 꺾고 SEA 게임 결승전에 진출해 역시 인도네사아를 연장전에서 물리친 태국과 결승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신태용 감독은 결승전을 베트남과 다시 하겠다는 희망을 보였지만 결승 진출은 무산되었다.

 

골을 넣은 띠에린을 동료들이 축하하고 있다.

 

오늘 베트남은 연장전에 응우옌띠엔린의 골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경기 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감독 모두 90분 안에 경기를 끝내길 원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베트남은 골 결정력에 어려움을 보였고 말레이시아가 탄탄한 수비를 펼친 치열한 경기에서 90분 경기에서 골은 나지 않았다.

 

응우옌띠엔린은 전반전에 골키퍼 아즈리 가니와의 두 번의 맞대결의 확실한 기회를 잡았지만 그를 넘지 못했다. 말레이시아가 반격을 시도했지만 베트남 수비진을 뚫지는 못했다.

 

후반 들어 체력의 한계를 보이면서 양쪽 모두 기회가 많지 않았다. 연장 전반 15분 동안 베트남은 수비수 부이호앙비엣안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슛을 놓치면서 단 한 번의 좋은 찬스를 얻었다.

 

이어 추가시간 5분 만에 띠엔린이 헤딩 골을 넣은 뒤 비엣찌 경기장은 관중들의 환호로 난리가 났다.  남은 시간을 잘 버틴 베트남이 1-0 승리를 거두었다.

 

베트남은 23일(일요일) 태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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