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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EA게임 21] 축구: 박항서 감독, 4강서 어느 상대도 이길 준비가 되어 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플레이스타일의 결함을 지적하면서도 SEA 게임21 축구 4강에서 태국이나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단언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나는 그들에게 감사한다. 하지만 이제부터 팀은 다음 두 경기를 치르기 위해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결승전까지 한 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베트남이 A조 마지막 경기에서 티모르 레스테를 2-0으로 이긴 뒤 박항서 감독은 4강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티모르 레스트 승리로 베트남은 4경기에 승점 10점을 얻어 A조 1위에 올랐다. 오늘 B조 경기에서 베트남의 상대가 태국이나 말레시아 중에서 정해 질것이다. 

 

"두 팀의 경기를 비디오로만 봤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 그렇치만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 상대가 어떻든 우리는 여전히 싸울 준비가 되어 있고 이길 준비가 되어 있는 용감한 전사의 정신을 가지고 경기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파비오 마그라오 티모르 레스트 감독은 베트남이 2026년 FIFA 월드컵이나 2030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박 감독은 4년 또는 8년 후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르며 월드컵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베트남 축구에 비전과 전략, 구체적인 시스템과 목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대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해야 한다. 지금 당장 준비와 투자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4년, 8년 뒤에는 투자를 받은 선수들이 뭔가를 이뤄내야 하는데 축구는 유산이 성공에 결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SEA게임 남자 축구는 A조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가 조 1,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신태용 감독은 미얀마를 이긴 후 2018년 월드컵 때 한국이 독일을 이길 때와 같은 기분이라고 하면서 결승전에서 베트남과 다시 경기를 원하다고 했다.

 

B조에서는 말레시아와 태국이 4강 진출이 확정적이며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조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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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