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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박항서 감독, 일본과 무승부는 성공적이다.

박항서 감독은 화요일 월드컵 예선 최종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긴 것은 베트남으로서는 성공적이다.

 

"1승 1무 8패로 예선을 끝낸 것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 여정은 경험과 의미가 가득했고, 우리는 매 경기 후에 항상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오늘 무승부는 좋은 결과다. 승점을 위해 노력한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선수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많은 베트남 팬들도 있었다.

 

그는 베트남에서 5년간 일하면서 베트남 축구가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시설과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경제가 나아지면 베트남 축구는 더 많은 지원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은 무승부 이후에도 일본의 힘은 결코 꺾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은 여전히 이 대륙에서 축구 1위 국가다. 이 한 게임으로는 일본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 그들은 지난 6회 연속 월드컵 출전권을 얻었고 그들의 인프라와 축구 시스템은 매우 우수하다."

 

베트남은 주전 없이 일본전을 치렀다. 그러나 응우옌탄빈의 헤딩으로 전반 20분에 선제골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본은 실점 후 베트남 엄청난 압박과 공격을 가했고 54분 요시다 마요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 내내 일본의 주도권 속에 진행되었다. 일본이 두 골을 넣었지만 두 골 모두 VAR로 취소되었고 경기는 1-1로 끝났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했다. 그는 이런 경기를 통해 베트남의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발전할 것이다. 탄빈과 부이호앙비엣안은 23세 이하(U-23) 선수지만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이 월드컵 예선 최종전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경기에서 승점 4점을 얻어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동남아시아 팀이 되었다. 이전에는 태국이 최종전에 진출했었다.

 

박 감독은 베트남이 이 역사적 이정표를 최대한 활용해 더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A조에서 승점 4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아시안아에서 월드컵 출전 팀은 A조에서 일본과 사우디아리비아, B조에서 이란과 한국이다. 님은 한장은 각 조에서 3위를 기록한 호주와 UAE가 경기를 치러 이긴 팀이 남미 5위팀과 최종 경기를 해 승리한 팀이 월드컵에 진출한다. 남미 5위팀은 칠레, 페루, 콜롬바아 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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