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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전재호 감독, 하노이 FC가 V리그의 최고 클럽이다

비엣텔과 HAGL을 높이 평가하지만 전재호 신임 감독은 2022년 V리그 우승후보로는 하노이 FC가 최적이라고 단언했다.

 

하노이는 V-리그에서 5번의 우승으로 가장 성공적인 팀이다. 하지만 지난 두 시즌 동안, 그들은 더 이상 그들의 독특한 위치를 유지하지 못했다. 2020년에는 항데이 스타디움의 소유주가 같은 도시의 라이벌인 비엣텔에게 우승을 빼앗겼다. 1년 후, 그들은 코비드-19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기 전까지 12라운드 동안 HAGL이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는 것을 보았다.

 

2022년 시즌을 시작하기 전 하노이는 박충균 감독이 사임하면서 전재호 코치가 대신 승진했다. 그는 "하노이팀을 다시 우승으로 이끌어야 할 책임으로 어깨가 무겁다. 그는 21일 오전 하노이 구단의 후원계약 체결식에서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2년간 비엣텔과 HAGL을 잘 부석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매우 강하고 그들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하노이 FC가 최고의 팀이다. V리그에 강팀이 많을수록 더 많은 팬들이 멋지고 아름다운 경기를 구경할 수 있다.

 

하노이는 2022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드필더 부민뚜안, 응우옌하이롱, 젊은 공격수 팜뚜안하이를 영입했다.

 

응우옌반꾸옛, 팜탄루옹, 응우옌꽝하이, 도두이만 등 경험 많은 선수들과 오랜 부상 치료 후 베트남 주장 도훙중의 복귀도 에상된다. 

 

하노이는 2월 25일 레스토랑 데이에서 탄호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전 감독은 첫 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단언했다. 그는 "내가 책임을 맡았을 때, 나는 놀랐고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이곳에서 코치로 일했기 때문에 확실한 준비를 할 수 있고 선수들도 잘 이해한다."

 

외국인 감독은 하노이에게 긍정적인 일이고, 동시에 전 감독이 새로운 활력과 전술적 사고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2021년에 우리는 고군분투했다. 팀은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고 싶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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