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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중국을 3-1로 이긴 베트남, 새로운 '축구역사'를 쓰다

오늘 저녁 7시에 열린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경기에서 베트남은 중국을 3-1로 물리쳤다. 

 

초반 7경기 동안 승점이 없었지만 B조 8차전에서 중국과의 경기에서 베트남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미딘 경기장에 참석한 4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붉은 셔츠 베트남은 전반 9분과 16분에 두 골을 넣었다.

 

훙둥은 홈에서 처음으로 베트남 주장 완장을 차고 중원의 창조적 플레이로 주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중국과의 경기 초반 두 골을 모두 직접 도왔다. 첫 번째 골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호딴따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7분 뒤 훙둥은 공을 필드 가장자리로 가져와 응우옌띠엔린이 골문을 열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후반 76분 추가 한 골을 기록함으로 점수차를 3-0으로 벌렸다. 중국은 추가시간 막판 (96분)에 한 골을 넣어 영패의 수모를 모면했다.

 

*작전 지시하는 박항서 감독

 

중국전 승리는 베트남팀이 B조 최하위(승점 3점)를 벗어나기엔 역부족이었지만 이번 승리는 베트남 축구에 역사적인 이정표다. 베트남이 중국을 상대로 7패 만에 처음으로 대표팀 경기에서 이겼다.

 

동남아시아 축구와 함께, 오늘 베트남의 승리는 또한 역사적인 이정표이기도 하다. 사상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팀이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도 태국이 3차 예선전에 올랐지만 2무로 승점 2점에 그쳤다.

 

오늘 경기에는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 관람해 베트남팀이 골을 넣을 때 마다 기쁜 표정과 박수로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또 다른 B조 경기에서 일본은 B조 선두인 사우디아라비아를 홈으로 불러 2-0으로 승리해 승점 18점으로 19점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바짝 따라붙었다. B조는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호주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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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