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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라이의 수위가 높아져 꽝아이-푸옌 해역에 진입

제 9호 태풍 라이는 쯔엉사 군도를 통과하고 풍속 측정소를 부수면서 수위가 높아졌으며, 8m 높이의 파도로 꽝아이-푸옌 해역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오후 송뚜따이 섬 기상대는 풍속이 14등급, 돌풍이 17등급으로 관측됐다. 이후 섬에 있던 기둥 두 개가 강풍으로 부서졌다. 기상학자들은 풍력을 측정하기 위해 나무와 나뭇잎의 실제 움직임을 관찰해야 했다.

 

*태풍 라이의 예상 진로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께 태풍의 중심은 빈딘-칸호아 해안에서 약 390㎞ 떨어진 곳으로 풍속 15등급(시속 165~185㎞)로 돌풍이 17등급 이상이다. 태풍의 중심에서 반경 300km 이내에서 풍속 6등급과 돌풍 8등급이다. 태풍은 북서쪽으로 15~20km의 속도로 이동한다.

 

오늘 밤은 폭풍의 중심은 꽝아이-빈딘 해역이 될 것이다. 풍속 13-14등급(135~165km/h)로 해상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 태풍이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속도는 그대로 유지힐 것으로 보인다.

 

20일 저녁 하이난섬(중국) 동쪽 해안으로 이동하면서 태풍의 중심은 바람이 9~10도로 불어 2단계 상승했다가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이다.

 

차가운 공기와 결합된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는 7-17 등급의 강한 바람과 함계 7~11m의 파도가 일 것이다.

 

오늘 투아티엔후에-칸호아 앞바다에서는 풍속 7-8등급, 파도가 6~8m로 높아질 것이다. 내륙 투아 티엔후에 - 칸호아는 풍속 5-7등급의 바람이 예상되며, 이 지방에는 시간당 100~250mm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0mm 이상의 비가 내린다. 갑작스런 홍수와 산사태의 가능성이 있다.

 

일본 기상청은 19일 오후 19시 태풍의 중심이 빈딘-꽝아이 해안(100㎞ 이상)에 가장 가깝고, 시속 162㎞의 강풍과 시속 216㎞의 돌풍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이 두 지방의 해안 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12월 18일 오후 파도가 꽝아이의 사힌 제방을 강타

 

재난 경보 전문가인 후이응우옌 박사는 이것이 동해에서 발생한 태풍의 역사상 가장 강한 폭풍이라고 말했다. 태풍의 반경이 매우 크기 때문에 태풍의 중심이 해안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내륙, 특히 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것이다. 내일 새벽부터 해안가에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7-8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 거리로 나가지 않아야 한다.

 

태풍 라이는 불규칙한 경로를 가진 올해 동해에서 형성된 아홉 번째 태풍이다. 중부 지방은 태풍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어민들에게 태풍을 피하고, 위험한 지역에서 사람들은 대피할 것을 요청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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