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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모리야스 감독은 베트남팀을 한국팀과 비교하며 조심스럽다.

베트남보다는 훨씬 월등하지만 일본의 모리야스 감독은 11월 11일 미딩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맞대결을 앞두고 베트남팀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일본 모리야스 대표팀 감독

 

일본은 11월 11일 2022년 아시아 월드컵 예선 5차전을 하노이 미딩 스타디움에서 베트남팀과 경기한다. 두 팀 간 수준 차이가 확연하지만 모리야스 감독은 맞대결 전 베트남을 평가할 때 상당히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은 아직 승점도 없고 B조 최하위에 있지만 상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줄 수 있는 팀이다. 베트남은 항상 강한 축구를 한다. 베트남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승부욕이 강하다. 모리야스는 베트남팀에 대해 "베트남팀은 출전할 때 보인 태도는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했다.

 

일본이 최상의 경기력을 찾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큰 손실을 보고 있기 때문에 모리야스 감독이 베트남전에 신중할 이유가 분명 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전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경험 많은 3인방 리츠 도안, 다케후사 구보, 유야 오사코가 결장한다.

 

이번 베트남전은 1만2천명의 관중이 입장하기 때문에 일본팀에게는 부담이되는 원정경기가 될 것이다.

 

관중이 입장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0대 1로 졌다. 미딩 스타디움에 팬들의 존재는 원정팀에게 큰 압박을 주기에 개최국 베트남은 더 큰 동기를 가질 것이 분명하다.

 

11월 베트남과 오만과의 두 경기에서 승점 6점을 챙기지 못하면 모리야스 감독은 경질될 위기에 처할 것이다. 사우디에게 패하고 경질위기에 몰렸던 모리야스 감독은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함으로 간신히 경질 압박을 벗어났다.

 

지난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은 베트남과 맞붙은 적이 있다. 이 경기에서 일본이 1-0으로 이겼다.

 

현재 일본은 2022년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는 승점 6점 차로 5위 중국과는 승점 3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현재 아시아 축구 랭킹 2위인 일본에게 현재의 성적은 용납할 수 없는 결과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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