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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6개 성 및 시 항공 노선에 합의함, 하노이와 하이퐁과 자라이는 동의 하지 않음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19개 지역 중 16개 지역이 국내선 노선 재개에 동의하는 의견을 본 기관에 전달했으나 3개 성 및 시는 동의하지 않았다.

 

 

8일 오전 베트남 민간항공청 부국장인 보후이꾸엉은 21개 성 중 꽝닌성과 꽝아이성이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 노선 재개에 동의한 성과 도시는 다음을 포함한다. 호찌민시, 다낭, 깐토, 응에안, 디엔비엔, 투아티엔후에, 꽝남, 닥락, 람동, 푸옌, 빈딘, 바리아-붕타우, 칸호아, 탄호아, 까마우, 푸꾸옥이다.

 

응답한 19개 지방 중 동의하지 않는 지방과 도시는 하이퐁, 자라이, 하노이 등 3곳이다. 9월 29일, 하노이 지도자들은 총리에게 서면 보고서를 보내, 교통부가 국내 노선을 다시 열지 않도록 지시할 것을 요청했다. 따라서 1단계에서는 베트남 민간항공국이 하노이 측과 협의만 하고 노선 개설에 압력을 가하지 않았다. 그 후, 교통부는 횟수가 적은 항로의 항공편을 개방하는 두 가지 옵션을 계속해서 제안했다.

 

꾸엉은 또 베트남 민간항공국이 하루 수십편의 항공기 운항이 아닌 항로에 따라 노선을 단계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통부가 항공노선 개설에 적극 나서지 않고 각 지역별로 협의한 이유에 대해 그는 각 성 및 시의 물류와 의료능력에 따라 승객을 맞이하는 것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교통부의 일방적인 노선 개설 결정은 불합리하고, 전염병 예방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지원 없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10일부터 노이바이(하노이)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10개 국내 노선을 재개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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