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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기관단체] 코참: 기업의 애로사항 전달 및 해결방안 논의를 위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주관 회의 참석

지난 8월 20일, 코로나로 인한 FDI 기업의 애로사항 전달 및 해결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가 Nguyen Van Nen 당서기, Nguyen Thanh Phong 호치민인민위원장이 주재하고 6개국 챔버 및 FDI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번 회의에서 코참을 대표하여 참석한 한재진부회장(대외협력위원장)은 “팬데믹 극복이 중요하나, 기업의 경쟁력 유지도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특히, ▲물류 유통에 대한 투명한 정책 적용 ▲주요 바이어 집단에 대한 정부 차원의 협조 공문 요청 ▲사업장 재가동 시점 및 조건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 요구 ▲각종 보험료 및 세금에 대한 유예가 아닌 면제 등의 현실적인 재무 지원▲Lock Down 이후 근로자의 추가 근로시간에 대한 일시적인 노동법 조항 적용 제외를 건의했다.

 

Nguyen Thanh Phong 인민위원장은 “3 Tai Cho 방역 지침은 제조 현장과 거주 지역의 상호간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과정을 막기 위한 것이었으며, 신속하게 코로나를 종식시키기 위한 전쟁 과정에서 기업들의 정신적, 금전적 비용 발생은 어쩔 수 없었다” 라며, “모든 관련 지침은 근로자의 안전과 조업 지속이라는 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이었음을 양해 바란다”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당국은 “▲ 3Tai Cho 지침은 근무 shift (근무자그룹)를 변경하여 진행 ▲1길 2개의 목적지 ▲ 4 Green Zone 등 3가지의 방역지침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며, 이러한 3가지 지침을 조합하여 기업이 가능한 방안을 CDC에 제안, 이에 대한 승인이 있을 시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히며, “상기 방역지침 이외에 기업에서 창의적인 방역방안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참은 지난 7월 봉쇄조치 이후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내용을 취합하여 당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촉구해 오고 있다.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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