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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타임지, 푸꾸옥 뉴월드 리조트와 카펠라 하노이 추천

최근 하노이, 푸꾸옥, 호찌민시 소개 - '2021년 세계 100대 여행지'에서 선그룹의 두 가지 프로젝트가 타임지에  언급되었다. 거의 100년 동안 가장 권위 있는 미국 잡지인 더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100대 여행지"를 발표했다. 베트남에는 하노이, 호찌민시, 푸꾸옥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시는 미의 기준에 높은 평가를 받고, 회복 가능성이 높고, 적응력이 좋은 지역이다. 특히 카펠라 하노이나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등 새로운 호텔은 베트남의 매력이 국제시장에 호응을 받고 있다고 했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 바이켐의 해변 마을

*푸꾸옥 뉴월드 리조트

 

타임지는 푸꾸옥을 베트남의 "다이아몬드"이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 중 하나로 묘사했다. 2019년 푸꾸옥은 5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2018년 대비 30% 증가했다. 섬은 10월 비자가 없이 최대 30일의 체류 기간으로 국제 방문객에게 다시 개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선그룹이 투자해 운영하는 최신형 5성급 리조트인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는 개인 해변과 그린 가든이 있는 375개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이트 네트워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0대 바이켐(Bai Kem)에 위치한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는 해안 어촌으로서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초가지붕 별장은 푸른 나무 아래 숨겨져 있고, 침실 3~4개 별장마다 전통과 현대성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나무, 등나무, 대나무 등 친숙한 재료로 만든 장식품들이 있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는 국내 손님들에게 "홈"을 느끼게 하고, 해외 손님은 이 리조트에서 전통적인 푸꾸옥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전통 건축인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가족이나 친구 그룹에 적합한 휴양시설로 120m 무한대 수영장, 어린이 물놀이장, 피트니스센터, 요가, 스파, 키즈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4개의 레스토랑 및 바의 결합: 베이 키친, 루아, 더 라운지 앤 풀바, 바이켐 리조트 역시 푸꾸옥 워터스의 풍부한 재료와 해산물 요리의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선 그룹에서 만들고 세계 유수의 호텔 그룹인 로즈우드 호텔 그룹이 소유한 뉴 월드 호텔& 리조트에서 관리 및 운영하는 뉴월드 푸꾸옥신 리조트가 서비스 품질을 보증한다. 그래서 타임지가 푸꾸옥 진주섬에서 머물 곳을 제안할 때 처음 언급한 이유이기도 하다.

 

카펠라 하노이 - 오래된 하노이가 재현된 곳

*레풍히우도로에 위치한 카펠라 하노이
베트남의 수천 년 된 문화 수도인 하노이는 타임지가 "강한 정체성 표시를 유지하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러한 조화로운 발전의 예로는 선 그룹의 최신 작품이자 유명한 건축가 빌 벤슬리의 탄생인 카펠라 하노이 호텔이 있다.

카펠라 하노이는 47개의 방이 있는 중심가 레풍히우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세기 오페라 음악의 찬란한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신선한 창작물과 어우러진 아트데코 건축(Art Deco Architecture, 1920년대와 1930년대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특히 사랑받았던 양식)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하노이의 고급 부티크 호텔 클래식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 

 

수도 중심부에 위치한 호화로운 궁전처럼 카펠라 하노이는 배우, 유명 인사, 작곡가, 무대 디자이너, 오페라 의상 디자이너가 만나는 곳으로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근처의 작은 여관이었던 1920년대의 황홀한 분위기를 재현한다. 막이 내리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기 전에 유력 인사들이 축제의 만남의 장이자 화합의 장으로 이곳을 찾아온다.


카펠라 하노이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방문객은 찬란한 세월 동안 오페라 예술의 흐름에 젖게 될 것이다. 각 방은 교향곡과도 같은 분위기로 150여 년의 음악 세계 이야기를 담은 독특한 장식 양식과 무대 의상, 수천 점의 골동품들이 즐비하다. 재능있는 예술가 케이트 스펜서가 그린 초상화, 각 방은 또한 과거의 유명한 예술가들과 전설들의 신비로운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디바 라운지 바

 

디바(Diva) 라운지바는 20년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바들의 도장과 스토리가 새겨진 세련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슴과 의상, 골동품, 가구와 함께 따스한 붉은 색으로 인상적인 백스테이지 레스토랑은 오페라 예술의 황금시대를 맞아 아티스트들이 모여 화장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호화로운 공간을 연상시킨다.

싱가포르의 세계적인 카펠라 호텔 그룹이 운영하며, 수도 하노이에 선 그룹의 첫 호텔인 카펠라 하노이는 하노이의 새로운 럭셔리 리조트의 아이콘 중 하나이며 구도시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타임지가 하탄의 우아한 정체성과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유지하면서 카펠라 하노이를 발전의 모범으로 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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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