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페트로베트남 전력은 최남단 까마우성에 15억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을 제안했다.

1500메가와트 규모의 까마우 발전소 3호기는 2026년 가동을 시작해 연간 90억㎾의 전기를 생산하고 2000명의 현지인을 고용할 예정이다.

2022년 착공을 위해 PV파워는 칸안 지역에 26헥타르를 원한다. PV파워의 성 내 3번째 가스화력발전소다. 레꽌 까마우 회장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관리 절차 완료에 있어 회사의 지원을 담당하는 부서를 두고 있다.

다른 몇몇 LNG 발전소는 베트남의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승인을 받았거나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남부 롱안성은 지난달 한국의 GS에너지와 펀드매니지먼트사인 비나캐피탈이 건설할 3000MW급 액화천연가스 발전소를 허가했다.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은 미국의 엑손 모빌에 의해 50억 9천만달러 규모의 LNG 공장 건설을 승인했다.

싱가포르의 델타 오프쇼어 에너지는 2024년에 메콩 델타 지방 박리우에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