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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 할멘(Hallmen)호치민팀의 U17 내셔널컵 8강, 고난과 환의의 여정

할멘 호치민시팀은 베트남 U17 내셔널컵 2020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팀이었다. 이번 U 17 내셔널컵 대회는 베트남 전지역에서 예선전을 거친 12개팀이 진출해 경기를 치렀다.

 

할멘 호치민시팀은 빈증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여 8위의 성적과 이번 대회에 새롭게 제정된 페어플레이상 수상하면서 40일간의 긴 여정을 어려움과 환희 속에 마무리했다. 

 

 

U17 내셔널컵 본선은 11월26일 부터 12월10일까지 흥옌 PVF풋볼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곳은 AFC(아시아 축구연맹) 엘리트 유소년 체계로부터 프리미어 레벨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인 3성급 승인을 받은 시설이다. PVF 풋볼 아카데미는 현재 카타르의 아스파이어 아카데미, 한국의 전북 현대 모터스 FC 아카데미와 나란히 하며 아시아에서 세 번째 시설물이다.

 

할멘 축구팀은 한영국 감독이 축구를 통해 베트남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운영하는 팀이다. 선수 구성면에서 보면 그가 베트남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알 수 있다. 선수 대부분이 중부고원 지대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 선수들이다. 환경적으로 어렵고 축구를 경험하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학교 수업과 축구를 병행하며 할멘팀을 육성해 왔다.

 

예선전과 본선에 출전한 할멘을 제외한 11개 팀들 모두는 베트남 축구 클럽의 후원으로 전문적인 선수들로 운영이 된다. 선수 구성도 보통 30명 이상이 되지만 할멘팀은 이들의 절반 정도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체 선수 부족은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정상적인 경기를 치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남다른 체력과 열정이 있다.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영국 감독과 선수들은 무명의 할멘팀이 중앙무대에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제부터 U 17 내셔널컵 8강까지 진출한 할멘 축구팀의 여정을 따라 가 보자.

 

▷빈증투저옷못에서 열린 예선전

 

▷본선으로 향하는 선수단

 

▷본선 미디어 행사

 

▷본선경기

 

▷본선 시상식(페어플레이상 수상)

 

▷VNEpress를 비롯한 많은 매스컴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쇄골 부상, 다리 근육 부상, 작전 지시, 즐거운 식사 시간 (선수가 부족해 선수가 부상을 당할 때 한영국 감독은 가장 큰 걱정과 안타까움이 있다)

 

 

 

 

 

 

 

 

 

한영국 감독은 할렐루야와 현대 울산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후 중국, 태국 그리고 베트남 리그에서도 선수로 뛰었다. 한영국 감독은 박항서 감독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선수 시절 알고 지냈고 2011년 프로 감독 시절 같은 트레이닝 클래스에 참석했다. 무엇보다 박항서 감독이 2018년 베트남 감독으로 부임하고 맞이한 U23 아시아 축구 예선전(태국)에 동행하여 좋은 성적으로 U 23 아시아 축구 본선 경기(중국)에 진출시킨 숨은 주역이다. 이 대회에서 베트남 U 23팀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박항서 감독의 존재를 새롭게 부각시킨 계기가 되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외진 지역을 방문하곤 했다. 이런 방문 때 한영국 감독도 자주 동행해 어린이 선수들을 직접 지도했다. 두 사람의 동행은 늘 다정스럽다. 이번에 박항서 감독의 만남은 할멘팀에게 큰 힘이 되었다.

 

할멘축구팀은 여러가지로 부족하다. 할멘 축구팀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 줄 수 있는 후원자가 나타나 8강이 아니라 베트남 유소년 축구 대회에 우승하는 할멘 축구팀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한영국감독의 바램이다. 할멘팀에 대한 많은 성원을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GMK미디어

▶VTV4 방송: https://vtv.vn/video/suc-song-the-thao-14-12-2020-47636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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